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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징계규정을 살펴보았음.

- 공통사항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연맹의 체면과 위신을 손상시킴
이를 넘어 쇼트트랙이라는 스포츠 자체의 위신을 손상시킴
불법 사설도박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킴

- 지도자
직무해태 or 도박, 도박방조

- 해당선수
위와 동일

타스포츠 처벌 관례를 참고한다고 했으니 쓰자면

- 직권해제, 영구제명, 무기한 출전제한, 기한부 출전제한, 윤리교육(본인, 본인의 도박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전하며 방지교육 참여), 사회봉사명령, 벌금, 공개사과, 연봉삭감 등
(시청, 도청 등의 소속팀 선수는 국가세금으로 운영되므로 반드시 벌금구형 및 연봉 삭감, 방출 등의 조치 필요하다는 사견)


징계규정을 살펴볼수록 이렇게 허술한 규정은 처음 보는 바이며, 감경 규정이 이렇게 너그러울줄 몰랐습니다. 감경 규정에 따르면 혐의에 올라있는 선수 중 표창 및 공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감경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만간 징계에 이의제기를 했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수폭력, 파벌, 짬짜미 승부조작, 성추행, 도박.
스포츠의 악이라 불리는 행태는 모두 보인것 같은데,
어디까지 갈 참인지 알 수가 없네요.

- 각 항목별 세부 징계규정 강화
- 이미 처벌받은 경력이 있을 경우 가중처벌 여부
- 성추행 사건때 관련 윤리교육이 없음을 핑계 댔는데, 이번에는 사전교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옳은 길로 이끌어야할 지도자들까지 연루된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이에 대한 방지책은 있는지 등등.

계속 지켜보는 중이다.
이미 전화한 횽도 있길래 지켜보다가 항의메일 or 전화할 필요성을 느껴서 진지하게 규정 읽어봄. 이 후에 또 개정됐는지 모르겠으나 세세히 물어볼 생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