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그 당시에도 영어 가곡이나 영어 오페라, 영국 교향곡보다 왜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의 음악이 지금까지도 더 유명함?
원래 지금 미국처럼 나라가 강성해지면 그 소프트파워가 널리 퍼지지 않나? 미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버블경제기 와패니즘도 마찬가지구.
근데 대영제국은 왜 그걸 못하고 지네 조차 지금도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가곡과 교향곡 연주하고 부르냐?
당대 영국서 음악가 후원 하는 귀족이나 부르주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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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글고 그냥 독일이랑 이탈리아, 프랑스는 영국보다 훨씬 근본이고 러시아는 반 즈음 딴세상이었는지라. 강성해진다고 무조건 소프트파워가 쎄진다도 항상 참은 아닌게 문혁으로 소프트파워 갈아마신 중국 상태 보면...
그리고 현대 기준 문화적 영향력으로 따짐 미국이 1위, 영국이 2위인 걸로 알고 있고
아 잠만 셰익스피어는 예시를 잘못 들었다.
근데 일단 소프트파워는 음악만을 포함하는게 아니여서 음악만으로 대영제국이 소프트파워 확장 못했냐 하는건 비약이 심함. 당장 세계 공용어 자리를 프랑스어에서 영어로 뺏어온 것 자체가, 정장과 같은 옷들이 영국쪽 드레스 코드인 것도 모두 소프트 파워의 확장이니까.
연합왕국의 최대 아웃풋은 미합중국 자체다
비교우위
헨델이 영국에서 후원받은 음악가임. 뭐 국적을 떠나 음악계 공용어는 대체로 이탈리아어 아니면 독어이기는 하지.
근데 현시대 소프트파워로 따지면 고전음악보다는 팝송이 훨씬 강하지 않나 싶은데
현 시대로 치면 오따끄 문화권 내의 서브컬쳐 작품, 게임, 문화산업들이 한국기업이 만들든 중국기업이 만들든 성우는 일본 성우 갖다 붙이는거랑 비슷한 맥락 아닐까? 소프트파워나 한류 이런거와 비슷한 맥락으로.
군사력과 별개로 소프트파워는 그 매체를 처음 만들고 유명세를 탄 문화권의 것을 따라가는 것 같음. 문명 게임 하다보면 정복승리, 과학승리, 문화승리 등등이 각자 구분되어 있는 것도 이런걸 구현하려던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