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다리4개 오류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이 어떤 변명을 하는가 검색해보았는데 변명조차도 하나같이 모순되고 일치되는게 없더라.


뭐 아래 내가 퍼온 나무위키글에 제시된 뛰는 다리와 기는 다리 구분 변증과 앞발이 손이란 변증도 서로 모순된걸 보여주지만 나머지 변증은 더 함.


어떤 놈은 3천년전에는 메뚜기 다리가 지금과는 다르게 4개였다라는 진화론 인정 주장을 해서 유머 사이트에 오르기도 하고


어떤 변증은 그게 필사자의 실수라고 말하면서 성경 절대성을 부인하는 변증을 하기도 하고


바이블 오류를 변명하는 인간들도 서로 말이 달라.


아 딱 하나 일치하는 게 2가지 있다.


기독교 안티들이 성경 그 구절을 잘못 이해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해석이 절대적으로 옳다라고 주장하는 것.


근데 잘못 이해했다 바이블 오류 아니다라고 우기면서 메뚜기 다리를 4개로 이해한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근거는 전혀 전혀 제시못함.


또한 문제의 레위기 구절이 과학적 오류 아니다라면서 제시하는 자신들의 바이블 해석이 맞다는 근거는 전혀 전혀 제시못함.


그나마 절대적으로 옳다는 자신들의 메뚜기 다리 변명들조차도 서로 모순됨.


무신론 공화국인가 래셔널위키인가 둘 중의 어딘지 기억안나는데 하여튼 외국의 회의주의 관련 사이트에서 이걸 변증론자의 최대 모순으로 조롱한적 있더라.


성경이 오류가 없다라고 변명하는 자기들끼리도 서로 말이 안맞다고.


범죄자들이 경찰한테 거짓말을 진술할 때 서로 서로 모순되는 말을 하는 행위랑 너무도 똑같다구 그 회의론자는 비웃더라구.


신이 전달하고자 한 의미는 어느 변증론의 해석일까, 어느 변증론자의 해석이 옳은지 알 수 없다면 신은 자기 의사 전달도 제대로 못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런 신이 과연 전지전능하다 할 수 있느냐며 이거야말로 바이블의 최대 오류라고 했어.


외국 회의주의자의 이 말 듣고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성경의 메뚜기 다리 과학적 오류보다 이게 진짜 중요한 오류인거 같다.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문제의 레위기의 메뚜기 다리 4개라는 성경 구절을 계시할 때 인간들이 그 구절을 과학적 오류의 표본으로 이해할 거란 걸 알았을까 몰랐을까


기독교인들은 문제의 구절을 잘못 이해했다고 앵무새처럼 주장하기만 하는데 백번 천번 양보해서 잘못 이해했다 쳐.


그렇다면 잘못 이해할거라는 걸 모르고 계시했을까 알고 계시했을까?


자기가 이러이러한 표현을 하면 인간들이 잘못 이해할거라는 걸 성경 계시 전에 미리 몰랐을까?


알면서도 그렇게 의사전달했다면 이거랑 거짓말이랑 도대체 뭔 차이가 있을까?


거짓말도 상대방이 자기 뜻을 잘못 이해시키는 걸 목적으로 하는 건데.


무엇보다도 불신자들은 그렇다치더라도 기독교인들한테는 왜 문제의 그 구절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전달못했을까?


신이 그 구절의 의미를 기독교인들한테라도 제대로 전달했다면 최소한 바이블 오류 없다고 변명하는 기독교인들만큼은 그 구절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데, 정확히 이해하는 인간들은 단 한명도 없잖아. 그러니까 변증한답시고 말하는 변명들이 서로 모순되지.


이쯤되면 논리적으로 2가지 결론 중에 한가지 밖에 안나오잖아.


1:신은 자기 의사 전달도 인간한테 제대로 못하는 무능력자거나 아니면


2: 신은 인간한테 아예 계시든 뭐든 의사전달할 생각이 애초부터 없었고, 성경이 신의 계시이자 신이 인간한테 의사전달한 책이라는 것도 걍 인간의 착각이라는 것


결론은 이 둘 중 한가지밖에 안나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