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아무리 오래 살아도 나이가 무한이 될 수가 없는데 ( 영원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야훼는 제외 )
댓글 9
천국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좋을 것이고 지옥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고통스러울거임. 인간이 만든 음악,미술,건축만 봐도 아름다운데 천국의 음악,미술,건축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 예술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익명(175.210)2022-07-26 22:08
답글
나도 예술 참 좋아하는데 예술철학적 관점에서 고대~중세의 견해를 따른다면 영감으로부터 받아적는 음악은 그렇다 쳐도 테크네/아르스로서의 미술과 건축은 규칙에 따른 행위잖음? 그 원본이 되는 이데아가 사후세계에 존재한다고 치면 그건 단 하나의 획일적인 원본뿐인게 아닐까? 하는 아무말대잔치. - dc App
코코아시(cocoapoem)2022-07-27 00:55
위에 개독어그로처럼 불지옥 협박에 사로잡힌 애들한테는 불지옥 갈 걱정이 없다는거만해도 포상일거고 현세에 있는 불확실성이나 고통 같은데서 해방되는걸 표현한거
ㅁㅁ(gongik1)2022-07-26 22:21
별 생각 없음 책 많이 있으면 좋겠다 - dc App
코코아시(cocoapoem)2022-07-27 00:48
답글
야훼는 설정상 나이가 무한살이고 따라서 지식도 무한할 텐데 굳이 책이 필요있을까?
익명(182.221)2022-07-27 01:02
답글
전세방 주인은 몰라도 나같은 세입자들은 멍충해서 필요할지도 모르지!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해주고 싶어하는 부모로 신을 비유한 것이 실제로 작동한다고 가정한다면, 누구 한 명이라도 수요가 있으면 주지 않을까나? 라기보단 절대적 진리가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 현세에서는 이성과 다양성의 존중을 수단 삼아 더듬어 찾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 dc App
코코아시(cocoapoem)2022-07-27 01:07
답글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라는 막연한 공상론이지 뭐. - dc App
코코아시(cocoapoem)2022-07-27 01:07
답글
플라톤의 이데아 개념에 아우구스티누스가 왜 꽂혀서는 자신의 이론 신학/철학 이론 정립에 적극적으로 써먹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함. 현세의 부모님도 최선을 다해서 자녀를 위하는데 하늘의 아버지는 어떻겠냐는 예수의 비유도, 이데아의 열화판, 동굴의 그림자로서의 육체적 부모조차도 불완전하게나마 자녀를 위한다는 해석으로 읽히니. - dc App
코코아시(cocoapoem)2022-07-27 02:14
답글
그리고 설정상 성경이라는 책의 저자는 각 인간 개별자이기도 하지만 야훼이기도 하잖음? 그 설정상 책으로 지도해줘도 애들이 말귀 못 알아먹고 이상하게 해석해서 쓸데없는 규칙 덧붙이고 하니 겸사겸사 애들 눈높이 맞춰서 키배도 뜨고 오라고 외아들까지 보냈다는 신이 호기심 가득한 자식 한두 명 부탁을 못 들어줄까? - dc App
천국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좋을 것이고 지옥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고통스러울거임. 인간이 만든 음악,미술,건축만 봐도 아름다운데 천국의 음악,미술,건축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 예술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나도 예술 참 좋아하는데 예술철학적 관점에서 고대~중세의 견해를 따른다면 영감으로부터 받아적는 음악은 그렇다 쳐도 테크네/아르스로서의 미술과 건축은 규칙에 따른 행위잖음? 그 원본이 되는 이데아가 사후세계에 존재한다고 치면 그건 단 하나의 획일적인 원본뿐인게 아닐까? 하는 아무말대잔치. - dc App
위에 개독어그로처럼 불지옥 협박에 사로잡힌 애들한테는 불지옥 갈 걱정이 없다는거만해도 포상일거고 현세에 있는 불확실성이나 고통 같은데서 해방되는걸 표현한거
별 생각 없음 책 많이 있으면 좋겠다 - dc App
야훼는 설정상 나이가 무한살이고 따라서 지식도 무한할 텐데 굳이 책이 필요있을까?
전세방 주인은 몰라도 나같은 세입자들은 멍충해서 필요할지도 모르지!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해주고 싶어하는 부모로 신을 비유한 것이 실제로 작동한다고 가정한다면, 누구 한 명이라도 수요가 있으면 주지 않을까나? 라기보단 절대적 진리가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 현세에서는 이성과 다양성의 존중을 수단 삼아 더듬어 찾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 dc App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라는 막연한 공상론이지 뭐. - dc App
플라톤의 이데아 개념에 아우구스티누스가 왜 꽂혀서는 자신의 이론 신학/철학 이론 정립에 적극적으로 써먹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함. 현세의 부모님도 최선을 다해서 자녀를 위하는데 하늘의 아버지는 어떻겠냐는 예수의 비유도, 이데아의 열화판, 동굴의 그림자로서의 육체적 부모조차도 불완전하게나마 자녀를 위한다는 해석으로 읽히니. - dc App
그리고 설정상 성경이라는 책의 저자는 각 인간 개별자이기도 하지만 야훼이기도 하잖음? 그 설정상 책으로 지도해줘도 애들이 말귀 못 알아먹고 이상하게 해석해서 쓸데없는 규칙 덧붙이고 하니 겸사겸사 애들 눈높이 맞춰서 키배도 뜨고 오라고 외아들까지 보냈다는 신이 호기심 가득한 자식 한두 명 부탁을 못 들어줄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