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억나서 쓰는디
작년에 친구랑 스키장 놀러갔거든
난 스키만 조금 탈줄 알고 친구는 외국에서 스키 보드 오래 타다 왔구
가는김에 친구가 보드도 한번 배워볼래? 해서 렌탈한 다음 초급 코스 구석진 곳에서 자세 따라하고 있는데 패트롤이 막더라 ㅠㅠ
친구끼리 잠시 배우는거라고 해도 안된다구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손가락만 빨다 왔던 기억이.. 흑흑
그래서 궁금한건데 스키 배우려면 그 스키장에 등록된 강습만 가능한거야? 내가 얼핏 알기로는 가족 간은 가족증명서 내면 괜찮다고 들었어
그러면 친구끼리나 연인끼리는 서로 못알려줘?
그거 오해 많이 하더라. 돈받고 강습하는 건지 아니면 지인 알려주는건지 페트롤은 분간하기 힘드니까
나도 비발디에서 친구 스키 처음탄다고해서 가르쳐주고있는데 시큐어리티 오더니 패찰? 명찰?같은거 달라길래 친구라고 강습이 아니라고해도 안믿길래
친구랑 나 같은 학생증 보여줌...그래야 보내주던데?
그러면 형말은 지인끼리 알려주는 경우도 많다는거지?
지인끼리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는게 아니라 나는 내가 강습이 아니라 지인을 알려주고 있다는걸 입증하니 보내줬다는 얘기지
나는 친구라도 해도 말도 안통하고 무조건 안된다고 해서 코스에서 내려갈려고 천천히 가고 있는데(친구가 뒤에서 봐주면서) 그 패트롤 2인조가 뒤에서 계속 강압적으로 하지말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 이후에 스키장 잘안감.. ㅠㅠ
우리햄이 나 보겐 화렌 알려주려고 한창 붙어다녔는데 무주는 안잡던데.....? 빡센 스키장이 몇몇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