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내가 알고 배운걸로는


잘타는 숏턴은 다리를 딱 붙인거였고


잘타는 패러랠은 다리를 딱 붙인거였어.


이뻐보이기도 하고 납득했거든? 그렇게 연습했고



예시 : 방정문 데몬 (협회 영상이긴 한데 내가 생각하는 딱 그 모습이라 가져옴)



1분 15초부터~ 패러랠, 스탠다드숏턴




근데 용어 바뀌면서 내츄럴 스탠스 = 골반 넓이로 넓히라네? 궁금해서 찾아봤지


레벨1 검정 메뉴얼




확실하게 베이직 롱턴 (=패러랠), 스탠다드숏턴에서


다리를 좁히면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는걸 확인했음.


아! 그럼


이젠 베이직 롱턴, 스탠다드숏턴에선 다리를 무조건 골반 넓이로 해야겠네


밑에 보면 써져있음. 좁으면 감점 ㅇㅋ?




ㅕ가 올린 내츄럴 스탠스의 장점 - 이상의 데몬



내 실력에 감히 데몬이 말한 5가지 효과에 대해 반박할 생각은 없음


아 그렇구나~하고 공감하기도 함.


초보들이 많이 하는 실수


컴퍼스처럼 기울이는 유형, 삼각다리 유형, 안쪽다리 안넘어가는 유형 (이런 사례는 수도 없이 많음)


이런 걸 기존보다 빨리,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으면 저렇게 바뀌는게 맞는거겠지.




최현준 데몬의 레벨1 스탠다드숏턴 영상인데 ㅇㅋ. 이렇게 타야하는 건지 알겠음


ㅇㅋㅇㅋ. 기존에 내가 알던 모습이랑 다르긴 하지만.


그럼 스탠다드숏턴, 패러랠의 정의가 내가 아는거랑 바뀌었으니


레벨2 종목, 지도자연맹 데몬선발전에서도 똑같이 반영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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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찾아보니 아님.



똑같은 최현준 데몬이고 스탠다드숏턴인데 데몬선발전에선 클로즈 스탠스로 타고 있음


레벨1 기준이라면 감히 감점 당해야함.



이건 김현민 데몬의 레벨1 티칭 영상 (21분 15초부터~)



http://ksia.co.kr/2018/2018_ski_L2_point.pdf


이건 레벨2 검정 채점 포인트인데, 숏턴 항목에서 내츄럴 스탠스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음.




이건 레벨2 숏턴 +6점자인데 역시나 다리 붙이고 탐.




이상하지?


레벨1 에선 스탠다드숏턴이 다리를 벌려야하고


레벨2 이상급에선 스탠다드숏턴은 다리를 모아야 고득점을 받음.


똑같은 숏턴인데 레벨에 따라 다르게 구사해야함. 이상하지?






졸라 혼란스러워서 계속 자료 뒤졌는데 내린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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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종목명은 스탠다드숏턴이 아니라 베이직 숏턴이다.


베이직 숏턴은 스탠다드 숏턴이랑 다르다.


베이직 숏턴 = 무조건 골반 너비의 내츄럴 스탠스


스탠다드 숏턴 = 기존에 우리가 알던 그 숏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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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레벨1 검정 채점 요강


http://ksia.co.kr/2018/2018_ski_L1_point.pdf


이게 레벨1 검정 채점 요강인데 잘 보면 스탠다드숏턴이라 안적혀있고 베이직 숏턴이라 적혀있음. (위에 자료에도 있네)


그러니까 지도자연맹에선 스탠다드숏턴이랑 베이직숏턴이랑 전혀 다른 기술로 보고 있다는거지.


근데 이게 정확한 용어에 대한 홍보도 안되어 있고 교본도 안나와있고


그러니까 위에서 본 듯이 데몬들도 용어 사용을 '잘못' 하고 있는거임.



종합해보면


방정문 데몬 case : 경영자협회라서 아무 상관 X

최현준 데몬 case : 레벨1 스탠다드숏턴 = 틀린 표현. 베이직 숏턴으로 제목을 변경해야함.

김현민 데몬 case : 스탠다드숏턴을 구사하고 계심. 틀렸음. 레벨1에서는 베이직 숏턴을 구사해야함.


데몬선발전, 레벨2 case : 기존에 알고있는 상하움직임으로 하는 숏턴이 맞음.




자. 레벨1을 연습하기 위해선 그럼 뭘 연습해서 가야할까?


눈치껏 알아서 둘다 잘하고 둘다 연습해서 가자.


정리 끝.




+ 추가적으로 숏턴과 동일하게 우리가 알고있는 패러랠 역시

레벨1의 베이직 롱턴이랑은 엄밀하게 다르다.


마지막으로 레벨1 채점용지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