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 주고 장비를 샀으면 아껴 타야하고 스키 자체가 제 성능을 내게 해야겠지??

사놓고 관리 안하면 데모스키도 그냥 무거운 렌탈스키일 뿐
나중에 혹시라도 되팔때 허연 베이스에 녹슨 엣지 보면 아무도 안사간다.

1. 상판 : 데미지는 눈물을 머금고 참자
   - 스키 성능에 전혀 문제 없다. 다만 데미지가 조금이라도 나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속상함 그자체다. 이또한 지나갈 것이니 애써 무시하자.
  - 진짜 사고가 크게 나서 상판이 5센치 이상 찢어져서 들렸다 이러면 곧장 얌전히 스키 벗고 에스비닥터나 스노텍으로 들고가자.

2. 엣지 : 카빙 배우고 정비해도 늦지 않다.
  - 페러렐 안정적으로 타는데까지 엣지는 정비 안해도 된다. 자가정비 배우면 좋겠지만 그 장비들 맞추는것도 얼추 30잡아야한다.
- 카빙턴 위주로 타는 순간부터는 최소 시즌에 1번은 정비 맡기자. 데모급 신고도 턴이 밀린다고 월드컵 산다하지 말고.

3. 베이스 : 잘 챙기자. 초보도 고수도 모두 필요하다.
  - 스키를 사자마자 최소 1번 핫왁싱을 맡기고 타자.(아니면 최초 한번은 타고 돌아오는 길에 맡기자)
  - 크림왁스나 물왁스로 수시 관리 하자. 스키장 한번 갔다올때마다 매번 해주면 시즌 시작할때 해놓은 핫왁싱을 오래오래 살릴 수 있다.

4. 스키에 물기는 꼭 없애자
  - 집에 들고와서 세워놓고 베이스/엣지 부분은 꼭 마른수건으로 물기제거하자. 안그럼 녹슬고, 그 상태로 오래두면 녹이 엣지와 베이스 사이로 침투해서 원상복구 어려워진다.

5. 시즌이 끝나면 보관왁싱 하자
  - 보관을 위한 왁싱이라 두툼하게 해줄거야. 실제로 타기 전에는 그 왁스를 스크래퍼로 다 긁어내고 타야하는데 이건 본인이 집에 가져와서 스크래퍼로 직접 긁어내도 되고, 곧 탈거니까 아저씨한테 벗겨 달라고 해도 된다.
  - 카빙위주로 타는 사람이면 엣지 정비도 같이 맡겨야겠지?

6. 비용 관련
  - 실제로 보관왁싱+엣지정비 같이 맡기면 최소 6만원 이상 들거야.
  - 그래서 사실 처음 스키 사는 사람이면 초보더라도 초중급자 스키보다는 그래도 중상급자 스키 사서 관리하는게 베이직부터 중사면 카빙턴까지 무난하게 타니까 정비비용이 아깝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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