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탈때는 왠만한 충돌은 그냥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 알아서 갈길 가는 분위기였는데, 보더 커뮤니티 보면 조금만 부딪혀도 잘잘못 따지고 배상 받는 분위기더라고. 이번에 아는분도 30년정도 탄 고인물인데 사이드에 서있다가 옆에서 보더가 때려박으면서 안면부 골절인데 그냥 가라고 하고 수술했는데, 스키같이 위험한 운동하면서 다친걸 왜 배상받냐고 하더라.
몸다친거야 그렇다쳐도 놀란게 보더 커뮤니티는 데크 상판 긁힌거도 다 배상받으려고 하는분위기인데, 다들 이렇게 까지 하나?
참고로 난 스키어.. 남 들이받은 적 없고 받힌 적은 3번이상. 자잘한 건 이미 잊었지만.. 들이받고 뺑소니 치는놈 쫓아가서 잡은건 보상이 200 이상 나왔지.. 어이가 없어서.. 헬멧 안썼으면 절대 못잡앗을건데. 진짜 악으로 깡으로 따라가서 잡았다. 그새끼도 벙쪄하더라. 스키 엣지 작살난거+ 병원비 다 받음. 어차피 보험처리니까...
도망가는놈은 괘씸죄 추가가 맞긴하지.
내눈앞에서 남 들이받고 튀는 놈도 잡아줌.
당연하지.. 장비가 요즘 얼만데.. 스키 판때기도 200 넘는게 수두룩한데... 상판은 몰라도 엣지랑 바운딩, 부츠에 손상있으면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봄. 암튼 스키장에서 남 들이받으면 ㅈ된다고 봐야함. 물론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케바케니까.. 운이 항상 좋을순 없으니까.
스키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면서 장비는 파손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누가 받아도 다친거 아니면 그냥 장피 파손은 자비로 수리했거든. 다들 그런 분위기면 굳이 나도 그럴필요는 없겠구만.
<신체에 대한 손해> 1) 적극적 손해: 치료비, 개호비, 입원비 2) 소극적 손해: 만약 십자인대라도 나가서 장애율 나올경우 장애로 인해 앞으로 잃게될 소득 3) 위자료: 아프게했으니까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 <재물에 대한 손해> 1) 수리비 2) 만약 수리비가 중고가격을 초과할 경우 중고갸격 법적으로는 다 받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