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가격의 40% 가 일반적인 도매 유통 원가임

200만원에 팔리는 스키가 있으면, 그 원가는 약 80만원임

자영업자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반마진' 을 남기려면

무려 초반부터 20% 얼리버드 세일을 해줄 수 있음

이게 소매상들이 시즌초장부터 신상을 깎아주는 이유임.. 그래도 많이 남으니까

이게 믿기지 않는 친구들은

해외 (주로 스위스 및 독일) 대형 스키샵 혹은 온라인 샵을 방문해 보면 됨

이 국가들은 제조사 반품이 나름대로 자유로움

그래서 안팔리면 그냥 제조사에 반품함

우리나라처럼 손해보고 떨이처리를 안하거든?

그래도 소비자의 편의 및 가성비를 위해서 이월상품을 클리어런스 세일을 함

이때 보통 가격이 전 시즌의 50 ~ 60% 할인가인데

이게 바로 도매 원가에 근접한 가격임.. 시간나면 확인해 봐


그리고 이건 시즌별로 다른데

비 인기 제조사 제품은 할증 프로모션을 한다

뭔 말이냐면 10 + 1, 10 + 2 혹은 스키 몇대 사면 동일사 부츠 할증 이런식으로 끼워주기

이건 매년마다 동일하지 않다고 함.. 수량이나 품목이 바뀌고

제조사별로 비인기 기간도 로테이션으로 바뀌니까?

어느해는 ㅈ로몬이 비인기.. 어느해는 ㅈ시놀이 비인기..

그럼 해당 다음 해는 그 제조사 제품은 할증 들어가는 식

가장 쉽게 알아보는 방법은

니가 뉴비인척 여기저기 대형 커뮤에 스키 추천 요구 글을 올려봐

그때 가장 많이 답변 달린 제품이 그 해의 유통사 프로모션 대상 메이커임 ㅇㅇ



이게 비단 스키 제품뿐만 아니라

해외 메이커 관련용품 전부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츠, 폴, 보드, 헬멧, 장갑..

창렬이면 창렬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국산보다는 낫다 ㅋㅋ 국산은 소매 입고 원가가 판매가의 20% 임 ㅇㅇ

게다가 여긴 항상 프로모션 제공임.. 10 + 1, 20 + 4, 30 + 8...


그리고 꼬우면 니가 장사하면됨

쉬운일 아니니까 창렬이라고 욕은 못하겠음

참고로 현직 스포츠용품 리테일 이사님 말씀 참조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