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25년간 스키 타면서 유치원인가 초등학생때인가 그때랑 20대 초반인가...(노르디카였는데 몇년도껀지 모르겠음. 어느날 갑자기 아빠가 풀세트 가져와서 걍 씀. 부츠 신어보지도 않고 산거... 지금 보니까 좀 미친거 같았다.) 한번씩 부모님이 스키 장비 사주셔서 쭉 그거로 타고 다녔는데 (중간중간 렌탈도 타보긴 함)


20대 초반에 사주신 부츠는 좀 작았는데(특히 종아리쪽이...) 꾸역꾸역 발 넣으면서 탔었음 특히 한 버클은 최대로 늘려서 겨우 한칸 채우고 겨우 잠궜는데,


이제 내가 원하는 스키 장비를 갖고 싶어서 질문함


스키 스타일? 을 말하자면


여태 속도감 즐기고 허벅지 터질거 같은 느낌 즐기면서 탐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나 실크로드 논스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거 같은? / 사실 나이들고 이제 좀 편하게 타야되나 싶기도 해..)


용평 실버나 레인보우들은 그냥저냥 턴하면서 괜찮게 내려오는 편인거 같고(단순히 내 기준... 성님들 눈엔 모르겠음)


내가 나이들고 갈 땐 무주 레이더스 상단 열렸을 때가 별로 없었어서 기억이 안나 이쪽 기준으론 잘 말을 못하겠음 (어렵긴 한데 넘어지진 않고 턴 조금씩 하면서 내려갈 순 있음 - 좀 오래 돼서 이젠 잘 모르겠당)


막 턴 이름도 다양하고 어쩌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너무 어렸을 때 배우고 크고 나선 그냥 혼자 타서...), 중급~중상급? 코스 긴거나 상급자 코스 뺑뺑이 도는거 좋아함. (용평은 골드, 레드, 실버, 레인보우 / 무주는 미뉴에트, 프리웨이, 야마가 - 사실 리프트 대기줄 짧고 슬로프 길게 타는걸 선호하는듯... 다 그러려나..?)


이 정도면 정보가 좀 되려나 모르겠네


디자인 꽤 중시하는데 어떤 장비가 괜찮으려나 추천 좀 해주라! 가격대 크게 상관 없이, 스키 플레이트만 했을때 막 200 넘어가는건 좀 힘들거 같긴 하지만...


서울 거주중이라 아마 봄내 아니면 에이엔에이 가 볼 것 같음. 혹시 가게도 서울권에서 다른 추천해줄 만한 곳 있을까?


* 핑프 나도 싫어하는데.. 이 갤러리도 다른 커뮤나 사이트에서도 찾아보는데도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ㅜㅜ 부탁해 고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