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유독 장비병이 심하긴 하지만
크게 두가지 물어보고싶은데
1. 글로벌하게 보면 스키 브랜드들이 FIS 라인 밑에
인터페이스만 살짝 바꾼 찍먹 라인들을 많이 만들어내는게
수익성이 좋아서임?
시장 전체적으로도 프리스키나 렌탈용 초보용보다는 결국 레이싱 파이가 젤 큰가 궁금하네 ㅋㅋ
2. 이와 별개로, 우리나라 수입상들이 자꾸 딱딱한 스키의 변종이나 데모버전 콜라보 하는건 일본시장이랑 같이 동조가 되는건지(아니면 일본시장이 크고 우리나라는 거기에 같이 딸려가는 수준) 그리고 우리나라 시장만 놓고 봤을때도 인터스키 데몬들을 위시한 인플루언서들이 홍보하는 류의 레이싱 하위스키의 파이가 제일 크려나..?(이건 얼추 내 추측이 맞을것 같긴 함)
레벨 1 활성화하고 하면서 기술수준이 올라가고 먼가 상급스키에 대한 장비병을 건드리려는 큰 그림 같긴 한데...
어차피 대량구매하게되는 렌탈스키야 감가기간도 있을거고 자주있지는 않을듯한데, 국내 수입상들 입장에서 생존하려면 인터시장을 공략할수밖엔 없을것 같고
우리나라가 파크나 오프피스트가 있지도 않으니 결국 레이싱/온피스테 몰빵으로 딱딱한 스키의 변주들이 계속 소개되는게 아닌가 싶네
크게 두가지 물어보고싶은데
1. 글로벌하게 보면 스키 브랜드들이 FIS 라인 밑에
인터페이스만 살짝 바꾼 찍먹 라인들을 많이 만들어내는게
수익성이 좋아서임?
시장 전체적으로도 프리스키나 렌탈용 초보용보다는 결국 레이싱 파이가 젤 큰가 궁금하네 ㅋㅋ
2. 이와 별개로, 우리나라 수입상들이 자꾸 딱딱한 스키의 변종이나 데모버전 콜라보 하는건 일본시장이랑 같이 동조가 되는건지(아니면 일본시장이 크고 우리나라는 거기에 같이 딸려가는 수준) 그리고 우리나라 시장만 놓고 봤을때도 인터스키 데몬들을 위시한 인플루언서들이 홍보하는 류의 레이싱 하위스키의 파이가 제일 크려나..?(이건 얼추 내 추측이 맞을것 같긴 함)
레벨 1 활성화하고 하면서 기술수준이 올라가고 먼가 상급스키에 대한 장비병을 건드리려는 큰 그림 같긴 한데...
어차피 대량구매하게되는 렌탈스키야 감가기간도 있을거고 자주있지는 않을듯한데, 국내 수입상들 입장에서 생존하려면 인터시장을 공략할수밖엔 없을것 같고
우리나라가 파크나 오프피스트가 있지도 않으니 결국 레이싱/온피스테 몰빵으로 딱딱한 스키의 변주들이 계속 소개되는게 아닌가 싶네
한국인들이 유독 장비빨에 기대는 심리가 큼 그리고 마진은 하위라인 갈수록 더 많이남음 상위라인은 소비자권장 가격이 60% 남는 가격임 하위라인은 80%근처도 있고 할증도 있음
하긴 상급장비 정가로는 거의 못산다고 봐야겠지 나만해도 이월충이니껜
근데 초급장비 생각보다 원가가 많이 낮나보네 ㅋㅋ
2번 말씀대로 일본/한국 시장의 특수성이 한몫하는거 같아요. 북미쪽 레저샵들 들러보면 전시되거나 많이 풀리는 제품들이 전혀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들이더라고요 (프리스키만 전시해서 팔고, 레이싱은 따로 주문 넣어야 해요) 생산을 해도 판매가 가능한 시장이 한국/일본정도가 전부인거 같아요. 아니면 북미/유럽의 일부 레이싱스키 마니아층을 노리던가요. 북미쪽에 레이싱 스키 좋아하시는분께 들은 이야긴데 스키플레이트는 항상 인터넷 직구하신다고 (...) 합니다.
ㅋㅋ 역직구인가요 유럽쪽이 어떨란가는 또 궁금하네요
유럽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들었어요. 프리스키가 주류인 시장이라 듣기도 했고, 일반인들이 알프스에서 즐기는 유튭/SNS 영상들 보면 주변풍경에서 대부분 착용하고 계신 스키들이 비레이싱 계열이더라고요. 그렇게 멋진 스키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국가에서 플레이트 못 구해 인터넷 직구를 한다는게 좀 웃프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프리스키 구하기 힘들듯이, 저기 물건너서는 반대현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
오 그러면 글로벌 브랜드 입장에서 아시아에 자꾸 레이싱스키 밀어넣는것도 이해는 되네요... 유럽도 프리가 주류라니... 레이싱쪽 라인업은 아시아 몰빵할수밖엔 없겠군요
팩트1. 우리나라 스키어는 생각보다 평균적으로 존나게 수준이 높다. (아마추어 한정, 매니아층 튼튼) 팩트2. 우리나라 스키장은 죄다 정설사면이고, 자연설이 쌓이는 경우가 엄청 드물어서 레이싱 스키로도 충분하다. 팩트3. 우리나라 스키장은 인구밀도가 존나 높아서 숏턴으로 쇽쇽 치고 내려오는것이 안전하다 (충돌문제에서 자유롭다) 팩트4. 이러한 결과로 데모급 이상의 레이싱 스키가 주류가 되었다. 팩트?5. 그런데 최근 슬슬 올마운틴 스키가 정설사면 카빙까지 소화되는 것들이 나오면서 이러한 기류에 변화가 살짝.. 감지된다 (과연?)
오... 5번은 솔직히 잘 몰랐는데 한번 기류를 봐볼만 하겠네요. 하 하긴 올마운틴 스키 가지고 우리나라 깡설에 날박을 생각하니 좀 깝깝하긴 하네요 숏턴 특화된 스키가 대세로 자리잡았다는게 좀 재미있긴하네요 ㅠㅠ 나만빼고 다 잘하는 숏턴 ㅠㅠ
왠근진?
걍 장비업계 돌아가는게 재밌잖여
북한산에 히말라얀서미터들만 있는 이유랑 같음 - dc App
ㅋㅋ 옷은 그렇다 치는데 장비가 고급화되는건 또 별개인듯
뵐클 일본 데모 버전 한 번 샀다가 크게 후회한 적이 있어서 (고속 덜덜 거림) 일본 쪽 스키는 잘 안 쳐다보게 되네요 오가사카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듣지만 비슷한 류일까봐 선뜻 손이 안 가는..한두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