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후배 입문시 스키 첨 살때 헤드 스키 i.supershape 삼. 여자라서 155 샀음.
그 후배분 3년 뒤 레벨1 4년뒤 티칭1 땀.
그 후 몇년만에 같이 스키타러 고고싱함.
근데 아무리봐도 스키 가압이 안됨. 레벨1 어떻게 딴겨. ㅋㅋ
스키는 또 헤드 최상급 딘 14짜리 달린거네? ㅋㅋ
물론 레벨1은 전부 스키딩 기술이라 상급장비로도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음.
근데 카빙에서 막힘.
가압도 안돼고 풀어주는것도 안됨.
아무리 갈쳐줘도 감을 못잡음.
그래서 본인 특단의 처방을 내림.
그것은 바로 !! 렌탈스키를 신겼음 ㅋㅋ
물론 연식 오래된 후진 렌탈스키 아니고 그냥 렌탈용으로 나온것 중에 신품으로 빌림.
안되던 카빙 하루만에 성공함. 삼각다리 잡음.
스키가 잘 휘니까 속도 겁먹을 필요 없고
휘었다가 돌아오는 속도가 느리니까 여유있게 다음턴 준비가 됨.
튕겨나가던 원래 스키와 다르다고 함.
감 잡고 나니 원래스키도 잘 타게 됨.
이래도 초보때부터 << 나 실력 금방 늘거니까 데모스키 살꺼야 >> 이딴소리 하고 다닐거임?
그냥 싼 스키 정비 잘 해서 타고다니면 아무 문제 없음.
오히려 비싸고 감당 안되는 스키는 너의 노력과 시간만 잡아먹을 뿐이다.
그렇다고 렌탈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렌탈스키 대부분 정비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니가 에지갈고 왁스발라서 쓸거 아니면 노추천.
그냥 딘 10짜리 달린거 사서 정비 잘 해서 쓰자.
그걸로 카빙 입문 하고, 카빙타는데 스키가 못버티고 터져요 ㅅㅂ 이소리 나올때 데모급 또는 그 이상으로 올라가자.
이 형 말 듣자
근데 나는 데모에 더비달린걸로 입문했는데 새스키 처음 사봤는데 더비 없으니까 데모도 너모 약함 말랑말랑하고
딱딱한 스키로 입문시 정확한 포지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그게 당신들일 확률은 제로에 수렴한다.
-여자-
카빙 배우다가 스키 떨리다가 이탈해서 3단분리 되면 그때 바꾸면 되는부분?
3단분리면 사고난거고 그건 스키가 자기보다 샐때 나타나는 현상임 스키가 만만한 경우 대부분은 스키가 터져서 옆으로 미끌어진다던가 불안해서 꽉 누를수가 없다고나 그런 시점이 올거임 그때 바꾸면 됨 - dc App
구구절절 맞는말임. 나도 카빙 입문 때 supershape시리즈 중 하나에 랩터130rs 신었다가 감을 전혀 못잡고 그야말로 스키에 끌려다녔음. 강습경험은 많지 않았어도 눈밥을 믿고 저 장비 세팅 후 탔던 하이원 헤라 첫 런이 잊혀지지 않는다. 돌처럼 무겁고 단단한 스키가 가압이고 리바운드고 따질 것도없이 그냥 날 잡아끄는데, 정상에서부터 제우스리프트 타는 베이스까지 그 긴 구간동안 경사고 완사에서고 단 한번도 내 의지로 스키를 눌러 완벽한 턴을 만드는 데 실패함. 말랑하지가 않으니 제대로 된 가압이 아니면 반응을 안해서 사이드컷 이용해 턴 만들기가 불가능했고, 속도 조절이 실패하니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데 또 넘치게 단단한 부츠는 한번 만들어진 후경을 되돌리는데 엄청난 방해가 된다는걸 배움.
그린데몬도 안된다고? ㄷㄷ하구만
그날 하루 종일 날만 걸고 레일턴만 하다 복귀하고 고대로 장비 다운그레이드 했었지. 스키 타는 횟수 늘리고 이제 막 자신감 붙어있을 때라 엄청 충격먹었다. 여러 시즌이 더 흘러 다른 스키들을 더 경험해본 지금에야 느끼는건 그 스키가 데모급 중에서도 엄청 무거운 편이었고, 랩터도 같은 레이싱계열 부츠들 중에서도 단단한 편이었다는거. 초보인데 나중을 생각해서, 혹은 이중지출이 두려워 조금 더 상급 장비를 구하는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나 역시 같은 입장), 적어도 공부 많이 해보고 장비 잘 고르길 조언드림
골프로 치면 첨부터 머슬백 사서 백돌이로 평생 머물지 말고 쉽고 편한 캐비티백 사서 80타 후반 90타 초반 만들어 놓고 머슬백으로 업글해라 이것이여 - dc App
머슬백은 써도됨 샤프트를 아래에서 위로올라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