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혼자 스키타러 간 시절에

초급코스에서 한번 세게 넘어져서 스키가 다 분리됐는데

말했다시피 개생초보라 그 경사면에서

스키 다시 끼우는 방법을 잘 몰라

거의 체감상 30분동안 다시 끼우느라고 애를 먹었다

침착하게 하나하나 하면 됐었던거를

성격이 급해가지고... ㅋㅋ

그렇게 스키를 못타는 나 자신에게 화가 나서

씩씩대면서 겨우겨우 A자하면서 내려왔는데

돈아까워서 천천히 계속 더 타다가

지금은 중급코스 여유롭게 즐길 정도가 됐다

참.. 지금의 내가 예전에 나를 보면 귀여울거 같다

잘 타고는 싶은데 실력은 안 되니

괜히 조금이라도 더 잘타보겠다고 11자로 타다 넘어지고 ㅋ

암튼 겨울시즌이 되어서 조금 끄적여봤다

누구나 처음일때가 있는 법!!!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나

나에겐 스키는 정말 어려운 스포츠지만

스키 고유의 속도감과 타는 기술이 매력적이라

끊질 못하고 있다

모두 즐거운 스키&보드 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