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패럴렐을 타면서 스키가 12시를 지나서 회전하기를 기다렸다가 2시 10시 쯤부터 가압하기 시작하는거로 배웠는데
12시에서 10시까지 스키를 떨어트리기 위해 약간 스키 팁쪽에 압력을 주면 (약간 설면에 박는다는 느낌으로) 스키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식으로 턴 전반부를 만들었단 말이야 그런데 완사면으로 가면 턴 이후 12시 구간에 속도가 죽어서 스키가 떨어지지 않고 자꾸 속도가 더 죽어서 오히려 넘어지게 되는 느낌이 들음
그래서 뭔가 내가 잘못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12시에서 10시까지 스키를 떨어트리기 위해 약간 스키 팁쪽에 압력을 주면 (약간 설면에 박는다는 느낌으로) 스키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식으로 턴 전반부를 만들었단 말이야 그런데 완사면으로 가면 턴 이후 12시 구간에 속도가 죽어서 스키가 떨어지지 않고 자꾸 속도가 더 죽어서 오히려 넘어지게 되는 느낌이 들음
그래서 뭔가 내가 잘못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만년베이직 스키어지만, 비슷한 고민을 했었던지라 댓글 드려봅니다. 사면의 기울기에 따라서 '업다운의 빠르기와 힘', '턴을 시작하는 시점'도 달라져야 합니다. 박아 넣는다는 것도 100%를 내 힘으로 박아넣는 게 아니라, 사면의 기울기와 내가 함께 부드럽게 탑을 넣기 시작하는 느낌인데... 구슬을 동그란 쟁반 위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굴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요. 쟁반을 거칠게 다루면 구슬이 쟁반 위에서 떨어져 버리고, 쟁반을 너무 얌전히 다루면 구슬이 제대로 못 굴러다니겠지요. 혹시 아이들이 슬로프에서 패러랠 하는 걸 볼 기회가 생기시면 천천히 보십시요. 힌트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추가로, 턴의 전체 길이 또한 슬로프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데, 혹시 턴의 후반을 슬로프의 기울기에
비해 너무 길게 가져가고 있으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턴의 타이밍과 스키의 부드러운 조작에 더 신경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