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십수년간 렌탈로만 다녔는데요
때문에 레슨도 안받고 자세도 신경 안쓰고 탔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되게 좋아보이는 스키를 렌탈 받았는데
장비가 좋으면 카빙이 가능하단 말을 주워 들어서

유튜브에서 스키강의 몇개 훔쳐본 걸로
카빙인가 해보려고

상체 고정에 하체로만 엣지 변경한다는 생각으로 날 각도 유지하면서 S자 그리면서 탔는데 엄청 쫀쫀하다고 해야할까
뭔가 부드럽게 가지더라구요 파도타는 것 처럼
대신 속도가 주체가 안되는데 이게 카빙 흉내는 낸걸까요

뭔가 스케이팅 하는 기분이들고 느낌이 되게 좋았는데 그냥 날만 잘 박혔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