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휘팍 야간에 내 앞으로 카빙 쭉 찢으면서 가로 짖던 여자가 나한테 오더니 


보드 몇번 타봤으며 어디서 배웠냐고 코치코치 묻더니 


그렇게 타지말라고 훈수두더니 자기 하는 거 보고 그대로 따라하라더라


슬로프 다 내려와서는 자연스럽게 리프트 같이 타면서 


이번엔 내 모습을 동영상찍어주면서 또 훈수두더라


그렇게 서너시간을 같이 타고 집에 가려는데 


어디사냐고 묻더니 데려다 준다더라


이번주 토요일 비발디로 갈건데 올거냐고 묻더라


그래서 가겠다고 했고 비발디에서 이번주 토요일날 만나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