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거리상의 이유로 비발디 위주로 다니던 사람임, 저번 일요일에 처음 용평 타본 후기 써 봄, 참고로 난 비발디에서 테크노하단, 락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타지 않고 있음(펑키, 힙합까진 적당히 타고 내려옴), 아래 슬로프는 제가 실제 이동했던 순서로 작성했습니다. 


옐로우

- 옐로우 리프트, 드래곤플라자에서 가장 가까운 편

- 초급 편안함, 리프트가 느렸던 기억 


핑크

- 핑크 리프트, 옐로우 리프트 바로 옆, 속도는 느렸음

- 초반에만 살짝 경사가 있고, 그 경사 지나면 시원하게 타기 좋은 편

메가그린

- 핑크내려와서, 옐로우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옐로우 좌측 샛길 이용해서 메가그린리프트 이용

- 메가그린에 올라가는 리프트가 2개 있는데, 내가 탄건 메가그린 내려와서, 슬로프를 바라보고 왼쪽에 있던 고속리프트, 반대편은 고속 아니라고 함

- 핑크와 비슷하게 초반에만 경사가 조금 있고, 편안한 경사가 계속 유지되서, 핑크보다 재미있게 타기 좋은 것 같음, 중간중간 지형의 변화도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음 (경사: 비발디와 비교해서, 발라드<메가그린=핑크<재즈)


레인보우파라다이스

- 메가그린 내려올 때, 최대한 속도를 내면 그린피아쪽 주차장 지나, 곤돌라 타는 곳까지 스케이팅 없이 갈 수 있음)

- 사람 많아서 약 20분~25분 기다린 것 같음, 올라가는 데 또 한 20분? 

- 초반 한 1km 안쪽만 경사가 좀 있던 것 같음, 설질도 생각보다 좋았고 폭도 다른 파라다이스 슬로프보단 넓었던 것 같음

- 좋은 코스 같음


실버파라다이스 

- 레인보우파라다이스 막판에, 실버 정상 올라가는 리프트 이용, 실버코스는 22/23 선수용으로만 이용중

- 리프트 느렸으나, 나무와 나무 사이 올라면서 풍경이 좋았음, 눈까지 와있었으면 끝내줬을 것 같음

- 경사가 파라다이스 슬로프들중엔 가장 있었던 것 같음, 코스 상당부분이 레인보우파라다이스 하단과 겹치기 때문에 굳이 올라가야되나 싶은 코스

- 리프트 내리는 곳에 올라프 만들어 놨던데, 누군지 열심히 만든 것 같음 


레드파라다이스

- 타워콘도 앞에 레드 리프트 이용, 고속이었던 것 같음

- 오후에 타서 사람도 많았고, 눈도 양 사이드에 쌓여 있어서, 울퉁불퉁 재미도 있긴 했지만, 앞 사람하고 간격 유지하기가 가끔 어려웠음 

- 레드코스 살짝 타보고 싶은 사람은 한 50미터 레드 타다가, 오른쪽으로 빠지면 레드파라다이스로 연결됨 

- 레드파라다이스를 타야하는 이유는 골드코스로 이동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것 같음

- 레드파라다이스에서 골드 이정표 쪽으로 빠지면, 지금은 선수용으로만 운영하고 있는 뉴골드의 하단으로 연결됨, 레드파라다이스에서

골드로 넘어가는 샛길, 제법 경사 있고 좁은 편, 주의 필요


골드파라다이스

- 레드파라다이스이용 골드리프트 이용, 빌라콘도쪽에서 차량으로 이동도 가능해 보임 

- 리프트 앞에 골드 스낵 및 간단한 음식 팔고 있음 

- 골드리프트 내려서 골드밸리로 빠지지 않고, 죽 가면 됨, 내려가다 보면, 레드리프트 내리는 곳과 만나면서 레드파라다이스로 이어짐 

-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서, 레드파라다이스 보단 편하게 탐, 경치도 제법 좋았음

- 그냥 아무생각없이 계속 내려가면 레드지역으로 내려가니, 골드밸리등 다른 골드 코스 이용할 생각이면, 이정표 참고


골드밸리

- 골드리프트이용, 고속이었음, 엄청 길었던 기억(용평 리프트 중, 지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이동하는 리프트 였음)

- 초반부 상급 경사 --> 골드파라다이스 초반에 우측으로 빠지면, 골드밸리 경사 심한 곳 피해서 이용 가능, 이 샛길도 경사가 제법 있고, 좁은 편, 주의 필요

- 초반부 상급 경사 지나면, 적당한 중급 경사도가 길게 이어짐, (경사도: 비발디와 비교하면, 골드밸리(상단 제외)<재즈)


브릿지리프트

- 골드에서 레드로 편도 이동 가능, 리프트 내리면 레드파라다이스 하반부와 만남 


중급스키어 추천 코스 (상급은 추천할 실력이 안됨..--;;)

- 레인보우파라다이스, 골드밸리, 골드파라다이스, 메가그린


종합 총평

- 비발디가 잘 세팅된 "운동"을 위한 스키장이라면, 용평은 자연속에 조화로운 스키장이었음 

- 중급자 기준에서 볼때, 비발디의 전반적인 코스 경사도가 더 컸던 것 같음 (재즈, 펑키, 힙합)

- 비발디는 코스 별 경사가 거의 일정한 느낌이었고, 용평은 초반에 경사가 있다, 낮아지는 유형이 많았음

- 비발디 힙합 코스가 중급 이상으로 가기 위해서 꽤 좋은 연습용 슬로프란 결론을 얻음 

- 레드 광장 부분에 경사가 조금만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봄

- 골드환타스틱은 하단부에 모노레일이 운영중이라, 당분간 열 계획이 없는 것 같음


23/24 시즌엔 레드 및 그 이상도 타는 실력을 갖고 싶네, 그래도 용평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