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5-20년동안 관광스키 즐기다가 뽐뿌와서 알아보고 자주 타려고하는 스붕이야
강습은 안받고 외향경 그냥 대가리로 좀 보다가 일단 타보고있는데
최상급도 무난하게 탈 수는 있어 바깥발에 힘준다는 느낌으로(몸턴이긴하겠지만..)
근데 삼각다리가 해결하려면 안쪽발을 좀 붙이고 싶은데
안쪽발에 힘을 풀고 바깥발에 무게를 실으면서 안발을 붙이려고 하면 초급이나 중급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경사가 더 있는데를 가거나 턴할때 눈뭉터기를 만나면 바깥발 스키가 너무 불안정해지면서 살짝 들릴랑 말랑하고, 그때 중심이 휘청하면서 너무 불안정한 느낌이 들거든??
아직까진 그럴때마다 균형은 잡아서 다행히 다치진 않았는데, 뭔가 근본적으로 자세가 잘못되어서 이렇게 불안정한가 싶다
그리고 이럴때마다 자연스럽게 안발이 균형을 잡아주려고 무게가 실리기도 하고, 삼각다리가 해소가 안되네..
형들은 내가 그냥 강습받으면서 보겐 슈템부터 다시 연습해야된다고 생각해? 이게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제대로 배우고 싶다가도 야매습관 다버리고 정식으로 처음부터 배우라고 하면 재미를 못느낄거같아서 주저하게 되는구만
조언이나 해결책 있음 말해줘
정식으로 자격증도 따고 하면서 진짜 재대로 배우려면 보겐부터가 맞겠지만 급경사에서도 안정적이고 재미있게 타는게 목적이라면 슈템이나 페러렐부터 배워도 괜찮을거 같은데? 강습도 시즌 강습 같은거 말고 좀 비싸지만 레벨3이상이 해주는 1:1 원포인트 강습같은거 있을거야(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말하고 강사를 구하는게 좋겠지) 그런거 중간중간 한번씩 받아주면 되지 않을까? 매주 강습받으면 스키 흥미 떨어질듯, 아니면 시즌강습 끊을 돈으로 시즌방 들어가서 잘 가르쳐 주는 사람 만나면 좋지 물론 이건 확률이 좀 낮음.
반정도는 답정너 같은 질문이었지만 정성껏 대답해줘서 고마워 형
삼각다리는 안발을 붙이는게 중요한게아니구 양발 엣지가 같은방향으로 눕게 신경써야함 - dc App
보통 업구간~ 턴전반에 자연스럽게 엣지체인지를 못하니까 억지로 턴을 시작하려고 삼각다리가나옴 - dc App
오키 일단 좀 붙이는 거 말고 엣지 방향에 신경 써볼게 고마워
그리구 애초에 발을 가까이 붙이려고 할필요가없어 골반너비로 나란히만 가면됨 발딱붙이고 타는건 옛날스타일 - dc App
그거 자세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경사 보면 본능적으로 몸이 뒤로 빠지는거야 안쪽발 들고 턴 하는걸 급사에서도 연습 해보면 내가 많이 뒤로 빠져있구나라는 생각 들거야 경사 적응도 할겸 해봐
몸이 뒤로 빠지는게 더 불안정한가??아예 연습목적이면 한쪽발을 들어버리는게 맞아유??
신체 중심이 바깥발에서 멀어질수록 스키를 휘게 하기 어려워 산쪽발(경사에 수직으로 섰을때 위에 있는 발)을 들면 바깥발 100%가 되겠지? 그게 이상적인 체중이동이야
영상을 가저오십쇼 - dc App
ㅠ같이 타는 친구가 나보다 못타서 못찍어주겠대..다음에 가면 찍어올게
영상은 같이 타면서 찍을 필요 없어 아래 먼저 내려가서 내려오는거 찍어달라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