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초보인데 어케어케 하다보니 바깥발의 안쪽 발날에 집중해서 타게 되더라고
그런데 비시즌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렇게 타면 자꾸 하체로 엣지각을 조절하려 하게 된다고 생각하거든
보드 탈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때랑 보드랑 비교하면
실제로 엣지의 각도를 만들어 내는 부분은 상체의각도
흔히말하는 외경이 거의 다해먹는데
그걸 몰라서 발뒷꿈치에 집중해서 엣징을 하던 시절이 있었단 말이지
실력이 늘면서 발바닥 전체로 압력을 주면서 상체를 이용할때 실력이 확올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스키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어서
발날에 집중하면서 하체를 쓸려다 보니 무릎도 정렬보다는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외측에 통증이 정말 살짝이지만 없지 않아 있는거 같고
잘타는 사람이 봤을때 이런 내용 어떰???
혼자 타고다닌지 4년된 야생스키 관광스키어 안쪽발로 단단하게 고정하고 바깥발로 진행방향 조절해주다가 정강이를 부츠에 대면서 가속 초딩때 이모부한테 야매로 배운 스키로 레슨 한번도 안받고 계속 구르고 구르면서 익힌거라 확실치는 않음 - dc App
말포이 비팍 그만가고 용평한번오면 타는거 몇슬 봐드림
넹면 - dc App
ㅇㅇ 상체 중요함 턴 호의 안쪽으로 상체 기울기, 그니까 어깨선이 무너져서 안쪽어깨가 더 낮게있으면 안발을 쓸수밖에 없어
아직초보니까 어깨선을 항상 슬로프랑 평행하게 가져간다는 마인드로 타봐
바깥어깨만 잘 눌러도 너말대로 골반, 허벅지, 발 다 편해져 초보부터 고수 다 똑같아
외경만 설명했는데 외향은 주지말고 스키방향 그대로 타 나쁜습관 안들게
밑에 제가 쓴 방식은 진짜 지랄턴 야생턴인거죠? - dc App
ㄴㄴ정강이 꾹꾹 누르며 타는게 왜 지랄턴입니까
안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바깥발의 안쪽날로 타는느낌인지 아니면 발바닥 면 전체로 바닥을 미는 느낌인지 가 궁금해
턴 도입부에 상체가 얼마나 안쪽으로 떨어져주냐에 따라 각이 결정됨 외경이라는것도 결국엔 폴라인에서 최대각이 생기는거라 어떻게 시작되는지가 중요
오해할수 있을것 같아서 추가설명하면 상체로 턴을 하라는게 아니라 몸이 쫙 펴지면서 얼마나 계곡방향으로 떨어져주느냐가 중요하다는거임
엣지세팅할때 발바닥으로 넘기는 각도가 결국에는 프레스구간 기울기로 이어지는데 릴리즈구간에 힘을 주거나 외향을 잡게된다면 안발을 못넘기기때문에 내가 원하는각도가 안나옴
윗님들 말들 다 맞는데... 결과적으로 자세가 안나와서 그런거임 결과론적으로는 골반이 열려야됨 그럴려면 외향경 연습이 필요하고 기초부터 차근 올라가야됨. 보겐부터 슈템 페러렐로 넘어가면서 외향경이 잡히는거임 스키는 지름길로 갈수록 자세가 잘 안나오니깐...
나는 바깥발 안쪽날에 체중실어서 타는데 어차피 발목고정된 스키부츠에 그렇게 중요한가 싶은데? 오히려 체중이 앞에 실리냐 뒤에 실리냐가 훨씬 중요하지 않나? 그리고 엣지가 잘안박히고 쓸고내려오는 느낌이들면, 상체를 바꿔봐. 상체를 바꾸면 발바닥 고민안해도 엣지가 잘박히던데. 참고로 관광스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