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강 내지 스키좀 탄다는 분들은 대체 카빙의 정의를 뭘로 보는건지 도통 모르겠네
스키를 후륜자동차에 비유하자면 핸들 틀어서 스무스하게 커브 도는게 카빙이고 핸들 너무 틀어서 오버스티어링 현상이 일어나서 미끄러지는게 스키딩일텐데
카빙 자체는 결코 어려운 기술이 아닌 게 정상아닌가?
살짝 갖다대기만 하는 레일턴도 접지력 상실 없이 면이 아닌 선의 형태로 나아가니 일종의 카빙일텐데 그걸 굳이 구분해서 카빙의 하위 기술이라 하는거도 노이해고… 여튼 뭔가 너무 어렵게 접근하는 느낌이야…
스키를 후륜자동차에 비유하자면 핸들 틀어서 스무스하게 커브 도는게 카빙이고 핸들 너무 틀어서 오버스티어링 현상이 일어나서 미끄러지는게 스키딩일텐데
카빙 자체는 결코 어려운 기술이 아닌 게 정상아닌가?
살짝 갖다대기만 하는 레일턴도 접지력 상실 없이 면이 아닌 선의 형태로 나아가니 일종의 카빙일텐데 그걸 굳이 구분해서 카빙의 하위 기술이라 하는거도 노이해고… 여튼 뭔가 너무 어렵게 접근하는 느낌이야…
동감이요
한 개의 날로 타는게 아니라 두 개의 발과 두 개의 날, 총 4개로 타는거라서 그래... 스키딩이 두 개의 면으로 타는것에 비해 4개의 날로 타는게 어려운게 당연하지 않을까?
자동차의 경우 반대로 일반 조향의 경우 모든 바퀴가 하나의 면 공간을 이동하게 되니 쉬운 반면 드리프트(스키딩)은 네 바퀴가 이루는 면과 차체가 이동하는 면이 달라서 2개의 면 공간 이동에 따른 복합움직임이라 더 어렵구. 반면 스키는 네 개의 날이 고정축이 아니라 변동축에 매달려 있는 형국이라... 자동차로 따지자면 네 바퀴를 한번에 움직이는(정확히는 앞바퀴만이지만, 바디에 다 고정되어 있으니) 1개의 포인트 - 핸들만 조절해주면 되지만 스키는 네 바퀴를 움직이는 핸들이 각각 있는거나 마찬가지 ...
스키딩은 판 2개의 무게 중심을 옮겨서, 엣지 세우지 않고 회전하는 것 아닌가요. 50년 전에 일자 스키 시절에 스키딩으로 회전 시켰죠. 요즘은 카빙성이 높은 스키를 쓰니까 퓨어한 스키딩은 좀처럼 보이지 않네요. 조금만 엣지를 세워도 엣지가 잡혀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