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25년간 스키를 타고 있고 (하지만 애 키운다고 약 10년간 3-4번 갔었으니 쉬었다고 볼수도 있고)
그동안 한번도 선생님에게 배워본 적은 없고 그냥 잘타는 친척, 선배, 후배에게 배운게 끝이다.
"나름 잘 타고 많이 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시즌권이라는걸 처음 사면서 DC 스키갤이랑 다른 동호회들 들어가서 보니까
어디서든 안 다치고 잘 내려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던 내가 부끄러워진다.
야매로 배운 거라 A자 일자 숏턴 카빙 이렇게만 알고있었는데
보겐, 슈템, 패러렐, 카빙이 있더라 ㅎㅎㅎㅎㅎ
이제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좀 체계적으로 배우고 타봐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에 1번 유튜브로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하는걸로...
재밌게 탔으면 그만이지 머~~ ㅎㅇㅌ
재미는 있었는데 25년 스키인생에 오점은 여친이랑 가본적이 없단거. ㅋㅋㅋ
관광 스키도 스키를 즐기는 방법중에 하나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도 관광 스키어라서 ㅋㅋ
부끄러워하실거없다고 생각해요. 뭐 체계적으로 배우면 더 안전하게 탈 수는 있겠지만, 무리한 난이도 슬로프 선택, 위험한 스킹이 아닌 즐기는 스킹, 적당한 난이도 슬로프 선택, 안전한 관광 스키어도 항상 멋진 스키어라고 생각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