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을 받으면서 스키 실력을 늘리고싶은 인터스키어를 위한 글이니 관광 스키어는 나가서 관광스킹을 즐겨주세요)
오늘도 질문을 받아보았으나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아 써보는 글이다
오늘의 주제는 강습 활용법이다
폰으로 쓰다가 중간에 한번 날아가서 존나 빡친다
인터스키를 타는 스붕이들은 한번쯤 혹은 여러번의 강습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같은 강사에게 같은 시간을 배워도 누구는 실력이 바로 바로 느는데 누구는 제자리 걸음일 수 있다
강습을 알차게 활용하기위한 꿀팁을 알아보자
1.이론을 공부한다
나같은 고수가 아닌 일반 강사들(특히 스키장 소속 알바들이나 나이먹고 옛날 방식으로 가르치는 강사들)은 이론이 부족하거나 강습생의 수준에 맞는 설명을 잘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특정한 동작을 반복시키면서, 그 동작을 취해야하는 이유나 원리를 강습생에게 납득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스키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고 자신이 하고 있는 동작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며 실력도 늘지 않게된다
이럴때 강습생 본인이 어느 정도의 이론적 배경을 습득하면 강사의 강습을 좀 더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빠르게 적용시키는데 도움이된다
특히 스키에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스노우플라우, 포지션, 스탠스, 외향경 등등)을 알고있으면 강사가 설명하는 시간이 단축되어 더 빨리 배울 수 있고 허수 강사를 거를 수도 있다
옛날엔 김창수님 책이나 스키의 근본원리 같은 책으로 공부했는데 요새는 유튜브가 너무 잘돼있는 좋은 세상이다
추천하는 유튜브는 아크스키와 김정훈(킹오브스키)의 스파이더 스키 교본이다
2.동작을 과하게 취해본다
스키는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기도 하고 신체 일부가 부츠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신체의 가동 범위에 대해 스스로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동작을 취한다고 생각해도 남들이 보기에는 거의 미동도 없이 보일 수 있다
강습을 받을 때는 보통 한번에 하나의 동작을 연습할텐데, 그 동작을 연습하는 이유는 보통 스킹을 하는데 필요한 감각을 깨우기 위해서다
이 감각을 스스로 느끼기 위해서는 동작을 과하게 취해보며 최대한 그 감각을 일깨울 필요가 있다
동작을 최대한 과하게 취하며 그 감각을 깨운 뒤에 그 정도를 줄여가며 감각을 적당한 수준만 활용하는 것이다.
(적절한 정도를 2라고하면, 1-2로 가는것이 아니라 1-3-2의 순으로 도달하는 것이다)
추가로 이런 행위는 체형이나 유연성에 따른 자신의 신체 관절의 가동 범위의 한계를 깨닫기도 좋다
3.스스로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내가 생각하기에 스키는 감각이 상당히 중요하다
연습 동작을 통해 감각을 느끼고, 기술을 구사할 때도 그 감각을 활용하며 구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감각이라는 것은 2~3시간 정도의 짧은 강습만으로 깨닫기 어려운데다, 감이 온 것 같다가도 하루만 지나도 그 감각을 잃어버릴 수 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감각을 깨달았다면 강습을 마치고 최소한 2슬로프 이상은 이런 감각을 의식하고 연습을 해보는 것을 권유한다
이 감각을 머리로 습득하고 연습을 통해 체화한다면 다음 시즌에도 잊히지 않고 금방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자
4.강습 일지를 작성한다
(여기서부터는 레벨2 이상을 준비하는 스키어들에게 추천한다)
스키타는데 무슨 꼴값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눈짬이 적은 일반인들과 머리좋은 사람들에겐 생각보다 도움이된다
강습 일지는 당일 강습에서 연습한 동작과 깨달은 것을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적는것이 좋다
남에게 설명할 수 있다면 더없이 완벽하다
스키에서의 깨달음은 찰나에 불과할 때도 있기에 강습 중간에 리프트의 시간을 활용하여 폰에 잠시 메모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영상 피드백과 강습일지가 함께 하면 훨씬 효율적이다
검정이나 기선전을 준비한다면 이전에 작성한 강습 일지들을 복기하며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다
그리고 비시즌에 읽는다면 넘치는 스키 욕구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이게 야설이지
3~4번은 한번 썼다가 날아가서 기억나는대로 대충 썼다 하 ㅈㄴ아깝네
암튼 폰으로 생각나는대로 쓰고 검수도 안해서 잘 읽힐지는 모르겠는데 보면 도움이 될거다
아님 말고
다음편은 검정 대비나 레벨2의 다이나믹 종목 분석에 대해 써볼까 하는데 생각보다 귀찮으니 추천 수를 보고 생각해보겠다
항상 안전스킹해라ㅅㄱ
오늘도 질문을 받아보았으나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아 써보는 글이다
오늘의 주제는 강습 활용법이다
폰으로 쓰다가 중간에 한번 날아가서 존나 빡친다
인터스키를 타는 스붕이들은 한번쯤 혹은 여러번의 강습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같은 강사에게 같은 시간을 배워도 누구는 실력이 바로 바로 느는데 누구는 제자리 걸음일 수 있다
강습을 알차게 활용하기위한 꿀팁을 알아보자
1.이론을 공부한다
나같은 고수가 아닌 일반 강사들(특히 스키장 소속 알바들이나 나이먹고 옛날 방식으로 가르치는 강사들)은 이론이 부족하거나 강습생의 수준에 맞는 설명을 잘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특정한 동작을 반복시키면서, 그 동작을 취해야하는 이유나 원리를 강습생에게 납득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스키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고 자신이 하고 있는 동작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며 실력도 늘지 않게된다
이럴때 강습생 본인이 어느 정도의 이론적 배경을 습득하면 강사의 강습을 좀 더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빠르게 적용시키는데 도움이된다
특히 스키에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스노우플라우, 포지션, 스탠스, 외향경 등등)을 알고있으면 강사가 설명하는 시간이 단축되어 더 빨리 배울 수 있고 허수 강사를 거를 수도 있다
옛날엔 김창수님 책이나 스키의 근본원리 같은 책으로 공부했는데 요새는 유튜브가 너무 잘돼있는 좋은 세상이다
추천하는 유튜브는 아크스키와 김정훈(킹오브스키)의 스파이더 스키 교본이다
2.동작을 과하게 취해본다
스키는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기도 하고 신체 일부가 부츠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신체의 가동 범위에 대해 스스로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동작을 취한다고 생각해도 남들이 보기에는 거의 미동도 없이 보일 수 있다
강습을 받을 때는 보통 한번에 하나의 동작을 연습할텐데, 그 동작을 연습하는 이유는 보통 스킹을 하는데 필요한 감각을 깨우기 위해서다
이 감각을 스스로 느끼기 위해서는 동작을 과하게 취해보며 최대한 그 감각을 일깨울 필요가 있다
동작을 최대한 과하게 취하며 그 감각을 깨운 뒤에 그 정도를 줄여가며 감각을 적당한 수준만 활용하는 것이다.
(적절한 정도를 2라고하면, 1-2로 가는것이 아니라 1-3-2의 순으로 도달하는 것이다)
추가로 이런 행위는 체형이나 유연성에 따른 자신의 신체 관절의 가동 범위의 한계를 깨닫기도 좋다
3.스스로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내가 생각하기에 스키는 감각이 상당히 중요하다
연습 동작을 통해 감각을 느끼고, 기술을 구사할 때도 그 감각을 활용하며 구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감각이라는 것은 2~3시간 정도의 짧은 강습만으로 깨닫기 어려운데다, 감이 온 것 같다가도 하루만 지나도 그 감각을 잃어버릴 수 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감각을 깨달았다면 강습을 마치고 최소한 2슬로프 이상은 이런 감각을 의식하고 연습을 해보는 것을 권유한다
이 감각을 머리로 습득하고 연습을 통해 체화한다면 다음 시즌에도 잊히지 않고 금방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자
4.강습 일지를 작성한다
(여기서부터는 레벨2 이상을 준비하는 스키어들에게 추천한다)
스키타는데 무슨 꼴값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눈짬이 적은 일반인들과 머리좋은 사람들에겐 생각보다 도움이된다
강습 일지는 당일 강습에서 연습한 동작과 깨달은 것을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적는것이 좋다
남에게 설명할 수 있다면 더없이 완벽하다
스키에서의 깨달음은 찰나에 불과할 때도 있기에 강습 중간에 리프트의 시간을 활용하여 폰에 잠시 메모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영상 피드백과 강습일지가 함께 하면 훨씬 효율적이다
검정이나 기선전을 준비한다면 이전에 작성한 강습 일지들을 복기하며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다
그리고 비시즌에 읽는다면 넘치는 스키 욕구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이게 야설이지
3~4번은 한번 썼다가 날아가서 기억나는대로 대충 썼다 하 ㅈㄴ아깝네
암튼 폰으로 생각나는대로 쓰고 검수도 안해서 잘 읽힐지는 모르겠는데 보면 도움이 될거다
아님 말고
다음편은 검정 대비나 레벨2의 다이나믹 종목 분석에 대해 써볼까 하는데 생각보다 귀찮으니 추천 수를 보고 생각해보겠다
항상 안전스킹해라ㅅㄱ
4번은 나같은 족밥한테도 중요한듯
비싼 돈주고 강습받는데 뽕뽑으려면 하면 좋다
좋은글 개추 - dc App
ㄱㅅㄱㅅ
이번에 처음으로 강습받는데, 참고해서 잘 배워보도록 하겠읍니다^^7 근데 강습받고 개인연습할때 자세는 어케보나요? 누가 영상으로 찍어주는거 말곤 없겠죠? - dc App
넹
와 ㅅㅂ 글 ㅈㄴ 잘쓴다 작가냐?
그냥 학식임 ㄱㅅㄱㅅ
학식이면 교수님?
이런 좋은글은 개추 뭐든 (일단 지식으로라도)아는만큼 느껴지는 법이고, 그걸 몸으로 체험했을때 어 이건가? 하던것들이 아 이거구나 로 바뀌어가면서 얻는 쾌감은 진짜 오르가즘 그자체 연습과 실력의 발전에 대해서는 일단 과도할 정도로 인풋을 넣어보고 균일한 원리를 깨우쳐가면서 점점 최소치를 향해 최적화시키는 방식은 비단 스키뿐아니라 모든 배움에서 통용되는 원리인듯함 잘읽었당 - dc App
진짜 스잘알이다 댓글 고맙다
노노 좁밥 1렙 스키어임 아는만큼 직접 느꼈을때 체화가 빨라진다는게 내 이야기이기도함 ㅋㅋㅋ 실력에비해 과할정도로 지식이 많은데 얼렁얼렁 내껄로 내재화시키면서 실력 키워야징.. - dc App
쓰는 글만 봐도 금방 늘거같다 강습도 잘하던데 가능하면 팀에 소속되는것도 고려해봐라
좋게봐줘서고맙네 나도 레벨이랑 티칭 계속 도전하면서 더 전문적으로 강습해보고싶은 생각은 항상있는데 팀이나 이런건 어떻게 소속되고 또 어떤식으로 강습이 이루어지는지 대략적인 체계가 궁금하다 이런것도 질문해도되낭?? - dc App
9~10월중에 닥터스파크랑 인스타에서 모집한다 우선 티1 따면 좀 좋을듯 렙1은 너무 흔해서... 아니면 인맥으로 들어가야된다
이번시즌 티1 응시해보려고한다 여건되면 티2 준비까지 할수있음 좋겠노 - dc App
굿 같은 시즌에 바로 응시 되는지는 모르겠네
노노 그냥 배우는것만 ㅋㅋㅋ 어쨌든 좋은정보고맙다 항상 안스하고 손님많이받아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