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관광스키 몇 번 타고 너무 재밌어서 장비 다 사고 x5까지 지른 2년차 스붕이임.
지난 화요일 당직서고 수요일 휴무라 스키탈 생각에 설레어 있을 때 슬펑님이 용평가신다길래 인사드린다고 했더니
감사히 레슨해준다고 하셔서 피곤한지도 모르고 바로 용평으로 달려감.
처음엔 먼저 온 스붕이 두 명이랑 같이 핑크에서 스노우플라우턴을 배웠는데 다른 두 명은 너무 잘 타서
역시 관광스키로 혼자 체득한건 의미 없단 걸 깨닫고 바로 기초부터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맘 먹음.
매 번 몸으로 방향전환하면서 다리 들어서 붙이는 버릇있었는데 무게중심 주면서 턴 하는 법 배우니까 이게 자율주행이구나 싶었음.
몸 옆으로 기울이기, 한 발로 서기 등등으로 무게중심 이동 하는 법을 주로 배웠는데
전경이랑 외경을 둘 다 신경쓰려니 아무 것도 안 돼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다는 찰나 급한 일이 있어 인사드리고 급하게 용평을 떠난게 아쉬울뿐...
여기에 개인별로 피드백까지 상세히해주셔서 어떤걸 고쳐야할지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거 보면 문득 스갤에서 무료로 강습해주시는 슬펑님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여튼 좀 더 빨리 쓰고 싶었지만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쓴 늦은 후기였슴다
잘생김?
강습 부럽네 - dc App
후기감사합니다 다음에 한번더 오셔요 갠적으로 좀만 더 봐드리면 될거같은데 여유가 없었어서 아쉬웠음ㅜ - dc App
아 나도 스키바꾸고 완전 지랄턴중인데 강습 받고싶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