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곤지암으로 스키장 처음 가봤는데 A자 잘되는거 같길래
일행 형 따라서 최상급 올라가서 생명의 위협 느끼고, 넘어져서 민폐만 끼치지 말자는 마인드로
똑같이 A자로 내려오니까 허벅지 진짜 터지는줄 알았거든요 ㅠㅠㅠㅠ
그래서 살아서 내려 오자마자 패러럴 턴? 그거 혼자 영상보면서 연습해봤는데, 스키 작대기 가로로 들고 어깨 드는거랑 뭐 체중이동 같은건 따라하겠는데
제 모습 찍어준걸 보니까 결국 스키가 11자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턴 하다가 뒤나 앞이 붙어버리고 다시 A자모양으로 돼버리고..
레슨은 실력도 안되고 부담스럽고 ㅠ 친구중에 폼나게 타는 친구는 없오서 배우기도 힘들고 해서...
스키갤러리 형님들께 여쭙습니다...
이번주에 하이원가서 저도 11자로 폼나게 타보고싶은데, 깨달음을 주십시오!!!!!!!!!!!!!
아 그리구 장비렌탈 할때 신발은 축구화처럼 꽉 끼게 해줘야하나여? 그리구 정강이 위치랑 궁댕이 위치는 어떡하나영???
( 좀 친절한 유튜브 있으면 알려주세요 무슨 죄다 전문용어 쓰니까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크스키 채널 보시면 됩니다. - dc App
추천 감사합니다
우선 11자를 유지 하고 싶으면 턴의 바깥쪽 발에 무게중심을 100%옮겨야 합니다. 턴 안쪽 발에 무게가 남아 있으면 안쪽 엣지가 걸리면서 자꾸 벌어지게 되요. 근데 11자를 쭉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타는건 최소 레벨1의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즉 당장 하는건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스템턴이라는걸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보세요. 턴이 끝나면 A를 만들고 턴이 끝나면 11자로 만드는 연습이죠 이걸 차근차근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부츠는 꽉 끼는게(발은 안아플정도로) 좋습니다. 그래야 부츠 안에서 발이 왔다 갔다 하면서 포지션이 망가지는걸 막아주거든요.
정강이는 부츠 텅에 붙이고 궁댕이는 뒤로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Z_I-bbwjK8
이 영상의 자세를 봐보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형님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턴의 바깥쪽 발에 무게중심을 100%옮겨야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 느낌을 내려고 바깥쪽 발에 신경쓰고 안쪽발에 힘이랑 신경을 못쓰니까 틱하고 붙어버리거나 벌어져버리면서 뭐라해야하지? 바깥쪽 발은 자세를잡았는데 안쪽이 똑같이 예쁜모양을 못만들어주는?.. 그런느낌이었는데 어떤 상황인지 혹시 조언 가능하실까요 ㅠㅠ
안쪽 발에 힘을 뺀다 해서 완전히 덜렁덜렁 있으라는건 아닙니다. 설면에 닿는 스키의 무게가 바깥 발에 옮겨지는 것이고 안쪽 발은 적절하게 설면을 스치듯이 유지하면서 바깥 발과 발목을 같은 각도로 유지할 정도의 힘은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이번주에 초급에서 많이 구르겠습니당
연습 연습 연습 조급해 하지 말고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