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스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개인적으로 이 형님 말씀들에 참 많은 공감을 한다ㅠㅠㅠ)
사실 나도 보면...
외향, 내향, 외경, 내경, 이런 용어적인 것들을 잘 이해하려면,
대회전 게이트를 타야 한다 생각하거든???
(내 생각엔 대회전 게이트가 좀 standard인 것 같아)
느낌이나 템포로만 보면, 인터 미들턴 정도 되겠지...
(뭐 사실 나도 잘 몰라 그쪽은ㅠㅠ)
근데 특히 대회전 게이트같은 경우를 보면,
가장 중요한게,
(1) 게이트 통과하면서 끝까지 밟아주고,
(2) 빠르게 체인지해서 다음 게이트를 준비하는거란 말이야???
근데 (1)과 (2) 사이에 에지체인지하기 직전에,
그 시선은,
다다음 게이트를 본다고.
그러면 그 변곡점 근방에서,
턴 마무리(뭐...우근방이라 하자!)에서
*1. 외향이 잡히고,
*2. 자연스럽게 체중은 아래쪽을 향하게 될거고,
*3. 그 상태에서 에지 체인지를 딱 했을 때, (좌근방에서ㅋㅋㅋㅋ)
*1-1. 내향으로 전환되면서,
*2-1. 체중은 자연스럽게 아래쪽으로 떨어뜨리게 될거야.
그 상태에서 설면에 에지를 붙여가려면?!
*3-1. 이미 자세를 낮춘 상태에서, 바깥발을 더 쎼게 밟겠지...!
(단순히 다우~~~~~ㄴ 하는게 아니라ㅠㅠㅠㅠ)
2-1로 인해서, 턴은 탑엣지부터 확 밟아들어가는거고,
1-1로 인해서, 그 턴의 방향성을 잡아놓고 시작하면서,
턴이 빠르고, 꼼꼼해질거야.
이걸 한마디로 하면,
"타겟을 보고, 턴을 준비해서, 체인지"하는거잖아?
이걸 빠르게 집중적으로 하면, 저 동작들이 다 입실론델타 안으로 들어오는ㄱ...
암튼간에 저기 뭐야
마치 태권도 뒤차기 찰 때, 그냥 막 뒤돌아서 뻗는게 아니라,
뒤돌고, 보고, 뻗고,
이거 하는 거랑 똑같지 않냐?
근데 이건 너무도 당연한 얘기잖아?
아크스키 형은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 말씀하시지만,
이게 어려운게 아니라고 스키라는게.
념글추
ㅇㄱㄹㅇ 지금 스키 용어는 당연한걸 괜히 어렵게 표현해놨음.
어제도 강습받는데 보겐, 플라우, 스탠스, 업다운, 버티컬무브먼트, 외향경, 알파인베이직포지션, 가압, 엣지체인지, 폴라인 등등 초보자입장에서 읭? 할수있는 용어 진짜 일.절 안쓰고도 탈수있게 설명해놨음 이미 지식도 원리도 어느정도 아는 사람에게야 용어가 효율적 전달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또 이론을 알고싶지도않은 초보자때는 용어 자체야말로 혼란만 가져다줄수있는점을 생각해보면 진짜 스키 티칭의 신기원을 세운분은 확실한듯함 - dc App
다 기존에 있던건데 뭔 신기원?
장.풍.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