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은 베이스가 4개로 나눠져있고 서로 아예 다른 구역에 동떨어져 있어서 한 곳을 타면 다른곳이 아예 안보여서 답답한 느낌들고 어느 구역 하나라도 닫으면 확 규모가 줄어드는거같음. 예로 골드 하나만 닫아도 긴 슬로프가 다 없어져 버려서 레드 하나는 진짜 너무 작음.
하이원은 가운데 베이스에 있으면 슬로프가 다 나한테 쏟아져 내려오듯이 구성되어있어서 되게 광활하고 시원한 느낌남. 슬로프 하나하나가 다 길고 내려오면서 다른 슬로프들이 다 보여서 뻥 뚫린 느낌?
흠 내가 긴 슬로프를 좋아해서 그런가
용평의 장점은 하단 베이스가 넓고 리프트가 많아 분산이 잘됨. 하이원은 밸리를 중심으로 다 모였는데 리프트 댓수가 적을 뿐더러 밸리 스키하우스가 곤지암만해서 잘못해서 오후에 밸리하단까지 내려가면 그날 구제 불가함.
하이원은 한번 내려갓다가 올라오는데 한세월 걸림.. 내려올 생각을 말아야 함.. 자차러 입장에서는 용평이 차가 가까워서 좋음..
확실히 하이원이 해외스키장 느낌나긴하지 정상에서 베이스를 통째로 관통하는 척추같은 메인슬로프를 중심으로 좌우 슬로프들이 다 쏟아져 내려오는느낌이라 사실 나도 길고 넓은거 좋아해서 하이원 개추인데 이번시즌은 아직 연데가 많이없대서 존버중.. - dc App
도란도란 쉬엄쉬엄 타기는 하이원이 좋은거 맞음
레인보우 탈 실력이 안 되는 사람들에겐 하이원이 더 적당해보임 아테나, 헤라의 느낌이 용평엔 없는 듯.. 하이원탑에서 밸리 베이스까지 제우스로 내려오면 길이도 꽤 긴편..레파보단 짧지만
하이원이 길다고?
용평은 오랜시간에 걸쳐서 슬로프가 하나씩 만들어져서인지, 오솔길도 있고 계곡도 있고 나름 개성이 있더라구요. 하이원은 한번에 만든거라 그런지 상급을 타든 초급을 타든 다 똑같은 느낌입니다. 여럿이가면 상관없는데 혼자 가면 하루가 지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