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부터 ( 1월6일~1월7일 기준, 본인은 체력이 매우좋기때문에 일반인 기준으론 +1씩 더 높게 보면 될듯 )
슬로프 다양성 : 3.5/5 (용평>>비발디>지산)
슬로프 만족도(리프트회전률,코스의 형태(주 연습용) : 3.5/5 (용평>지산>비발디)
눈상태 : 4.5/5 (용평>비발디>>지산)
스키장 경치 : 5/5
부대시설 : 3.5/5 (비발디>>>>용평>>지산)
객실상태 : 3/5 [블리스힐] (비발디>>용평>지산)
접근성 : 3/5
총만족도 및 평가 : 4/5
친구들과 스키 중심으로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방문 하고싶다면 용평으로
잡설
먼저 전 글솜씨가 별로 없음..이점 양해 부탁드림
관광 그지라 차가 없어서 셔틀을 타고 이동했음
아무래도 좀 먼 스키장이다보니까 셔틀타면서 가는걸 눈뜨고 기다리기엔 너무 고통의 시간일거기 때문에, 새벽에 출발해서 부족한 잠을 채우는걸 추천함 ㅋㅋㅋ
용평에 도착하고나서, 짐이 꽤 많아서 당일 숙박 할 호텔에 짐을 맡기고, 티켓을 발권한 후 락커를 빌려 장비를 착용하는데에만 시간이 꽤 걸렸다.
셔틀타고 도착한건 9시쯔음이였는데, 실제로 타기 시작한건 10시 좀 넘어서 시작했음. 나름 유튜브로 스키를 다시 시작한 순간부터 용평에 도착한 이때까지 레인보우에
대한 동경 낭만 기대가 넘쳐났기때문에 바로 레인보우를 타러 올라가려고 곤돌라를 찾고있었는데, 처음엔 관광 곤돌라쪽으로 가서는
" 레인보우는 리프트권 가격과 별개로 돈을 따로 내고 올라가야하나? " 라는 생각을 했었음
아무리봐도 너무 애바라 나오니까 바로 밖에 스키어 곤돌라있더라 ㅋㅋㅋ 고민하고 살까 생각중이였는데 잘됐음
올라오고나서 장비를 착용했는데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 솔칙히 기대를 정말 많이하고있었기때문에 어느정도 못미쳐도 충분했었을거임
근데 그 기대를 충족시키다 못해 뛰어넘어 강렬한 풍경이 내 머리를 기준으로 360도 어딜 돌아보던 " 와 " 소리가 나올정도로 말도안됐었음.
스키어는 그냥 이 장면을 보며 스킹을하는 그 단 하나의 이유 이걸로도 와야하는 이유가 충분할정도임. 여기서 사진을 대체 몇장을 찍은건지 세기가 힘듬
근데 의외로 생각한것보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짧더라. 한 10KM짜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음
별개로, 레인보우를 타고싶었는데 아쉽게 오전에는 레인보우 4도 안열더라.. 파라다이스로 만족하고 바로 내려오는길에 관광스키어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희안하게 생긴
블루 리프트가 보여서 타고 올라가봤음. 근데 레드랑 이어져있어서 그대로 레파 타고 골드가 궁금해서 쭉 그대로 골드를 와봤음
골드가 생각보다 초입 경사가 쌔서 당황스럽긴했음. 개인적으로 이번 용평에서 가장많이 타고 즐겼던 슬로프는 골드슬로프 였던거 같음.
사람이 너무많고 눈이 초입에 양사이드 펌프가 좀 많긴했는데, 코스자체가 정말 너무 이쁘고 길어서 정말 좋았던거 같음
그렇게 몇번뺑뺑이하다 점심을 먹으려고 브릿지 타고 넘어와서 (골파 안열음), 드레곤프라자로 가고있는데.
어라?
레인보우 4 입갤 ㅋㅋ
난 레인보우를 보며 용평을 그리워했는데 어떻게 참을수있겠어? 대기 1시간 서서 올라가봤음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스키에서 느껴볼줄은 몰랐던거같다. 유튜브에서 보는 장면들은 그냥 모방 수준에 지나침.
직접 봐야만 느낄수있는 전율, 희열을 느낄수있었던거같다, 물론 영상에 담기지않은 안좋은 부분도있는데, 바로 경사임
물론 어느정도 예상하고 간건맞는데, 아직은 고수가 아닌 내 입장에선 매 각진 초반 경사부분이 진짜 절벽이 따로없더라.. 물론 난 재밌게 즐겼고, 도전자의 마음으로
타게되서 그런지 20살이 넘어가면서 심장이 이렇게 설렌다고 소리치는 두근거림을 정말 오랫만에 느껴봤던거같다 .
친구가 레인보우4는 좀 무리라고 생각해서 아쉽게 많이타진 못했지만, 그 짧은순간에서도 정말 잊을수없는 기억을 선물해준것같은 정말 고마운 슬로프 인것같다
그렇게 남은시간을 골드 뺑뺑이를 돌며 1/6일은 끝
야간 풍경인데, 사실 별거없긴하더라 용평의 유일한 아쉬운점이라면 스키를 타고 난 뒤에 할게 상대적으로 좀 부족한거같긴했음. 지하에 게임장과 볼링장
칵테일도 같이 팔면서 하던데 분위기가 나쁜어른이들만 가는것같은 헤비한 분위기라 난 못즐기겠더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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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저녁에 용평에 눈이 내려서 스킹을 즐기다 뒤를 돌아봤을때, 발왕산에 눈이 쌓인모습을 보고 어째 어제 봤는데 또 오늘은 이렇게 새롭게 날 놀래키는지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게 만드는 제주가 용평엔 있었음
이 날엔 특별한건 없었고, 다시 골드뺑뺑이를 돌며 주로 즐기다 7일의 마지막 레인보우 리프트 탑승자로 마무리를 했다
뭐 큰 맥락없이 레인보우 칭찬만 하는거 같긴한데 , 사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날 강풍이 진짜 엄청심해서 엣지박고 버티는 자세 안하면 진짜 슬로프 아래로 바람때문에 밀리더라 , 바람에 날려가는 눈입자도 맞으면 피부 찢길거같은 느낌이라 정말 엄청쌨음, 추가적으로 의외로 체감가서 신기했던 부분은 용평 베이스와 발왕산 정상의 온도차이가 생각보다 느껴질정도로 크긴하더라 ㅋㅋ 이게 고도차이때메 이런게 느껴지는건 용평와서 처음느껴봤음
마지막 레파를 내려가는길인데, 여기는 눈이 얼어서 진짜 아예안녹더라고 실제로 눈으로 보면 정말 이쁘고 겨울왕국같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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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용평의 아쉬움이라면 건물밖으로 나왔을때 보이는 풍경이나 이런건 조금 맛있진않았고, 부대시설이 있기는한데 다양하다고 하기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함
아직 나이대가 어려서 동나이대 친구들은 스키나 보드를 잘 못타기때문에 스킹을 집중적으로 즐기기위해 오는 용평은 나에겐 풍경과 레인보우 그 이상으로 머리에 딱
박혀서 죽기직전에 주마등으로 나올 장면은 없는거같음.
나같이 스키 겸 놀러가는 친구들에겐 비발디가 좀 더 좋을수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더라. 나역시 아직은 전문적으로 하기엔 너무 혼자기도하고 외로워서 친구들과 같이
즐기는편인지라 비발디가 전체적인면으로 봤을땐 더 만족감이 높았던거같음
용평은 국내 최고 스키장이냐? 면 솔칙히 바로 YES를 외치고 싶을정도의 정말 큰 규모를 자랑한다 생각함
여러모로 스키장으로써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용평을 경험해봤고, 그걸 꼭 스갤러와 공유하고싶다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오래 길게 적어봄
긴글 읽어줬다면 고맙다 ㅎㅎ
개추개추 - dc App
용평 고인물로서 너무 익숙한 것들이라 소중한 줄 몰랐는데 이런 글을 읽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설렘이 느껴지네요 굿
제가 스갤분들이 느꼈으면 하는 감정을 느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dc App
행복스키네 그 시절이 가장 행복도 높을시기라 거기서 머무르는거 추천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근데 목표는 렙1 따고 카빙까지만 배우고싶네여 ㅎㅎ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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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능선후엔 절벽인데....ㅎㅎ
다음은 휘팍 아님 하이원 가려구요 !! - dc App
일단 열고 얘기합시다 ㅠㅠ 선수용 말고는 눈도 안뿌린거보면 올림픽 끝나고 열 생각인가본데
약속의 땅.... - dc App
분위기가 나쁜어른이들만 가는것같은 헤비한 분위기 -> 올드하단 얘기지?
어둡고 클럽같은 분위기 ! - dc App
무주 설청상단 오픈하면 무주도 함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