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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오픈때 도착해서 스프링사즌권 받고
싱글락커하나 구매해서 짐 때려박고
슬로프 올라가니 9시 30분 그때부터
2시까지 논스톱으로 25런하고 철수
이번시즌 강촌 첨인데 작년보다 사람적음
아침엔 강설이고 11시부터 1시까지 딱 타기 조았음
첫런 몸풀면서 디어 내려오는데 뒤에서 급식이가
때려박아 몸풀기도 전에 넘어짐
20년 갈고 닦은 낙법으로 옆으로 살포시 넘어졌는데
그새끼 3미터쯤 더 쓸려 나뒹굴더니 30초 있다가 일어나드라
멱살잡고 죽방 날릴려다 스키따로 고글따로 몸도 잘 못가누길레
충고만 해주고 떠남
혼자 타면서 스키도 두어번 주워다 주고
리프트에서 꼬맹이 한테 쵸코렛도 주고
스붕이 혼자 외롭게 타고옴

두번째 짤은 제브라 중간에서 올려다 보며 한컷
여기 왜 인기 없음?  시작 경사 쎄고 잼있는데
리프트는 대기시간 거의 없었음 잠깐 잠깐 사람 몰릴때
그래봐야 3분 정도 기다림
드래곤쪽은 한번타거 안감
날씨 개더워 바라클라바 안하고 안에 하나입고
장갑도 얇은거  해도 등애 땀나드라
알바는 작년이 더 이쁬다

아 씌바 알리발 폴대 한번 밟히고 뿌라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