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X5 탐방의 마지막!!
강촌으로 출발했다.
솔직히 7시에 출발했어도 됐는데 처음 가는 스키장이니만큼 일찍 출발함. 다른 강원도권 스키장은 무조건 세자리인데 여긴 90km 안되는거 실화냐... 접근성 하나는 너무좋다
아침 8시 입갤
이때만 해도 영하 8도에 아주 타기 좋은 날씨였다.
상급 슬로프는 래퍼드만 정설해두고 재규어는 눈만 쌓아뒀네..
강촌의 정상부
우측에 꼬불꼬불한게 퓨마(중급)
왼쪽이 퓨마상단(중급, 래퍼드와 연결)
중간 계곡 내려가는게 디어(중급)
오른쪽 능선이 호스(중급, 페가수스, 제브라와 연결)
래퍼드 타려고 개쩌는 정설사면을 느끼면서 가고있는데
왜 안열었노...
어쩔수없이 퓨마로 내려갔다가
호스-페가수스 타러 왔다.
페가수스
메가그린보다 조금 더 높은 연습하기 좋은 경사인듯.
초중급 슬로프가 나름 알차다 느꼈다.
9시 30분 전후로 래퍼드가 열림.
레퍼드 나오기 직전
경사 시작되기 전에 긴 능선이 나오는게 하이원 빅토리아 비슷한듯?
래퍼드(최상급.. 이라 주장)
설질 좋은편이었음.
순수 인공눈 정설사면은 진짜 오랜만이었다.
팬더(초급)
무빙워크 ㄷㄷ
정상에서 가장 끝으로 가면 나오는 드래곤(중급)
약간 하이원 제우스2 / 실크상단 느낌..?
여길 아땡일때 한번 밟아봤어야했는데 이미 설탕이라 아쉬웠다.
꼬불꼬불 코스가 퓨마 드래곤 두개나 있다니...
11시 반까지 12~13번정도 타다가 너무 더워서 철수.
장점
-서울에서 개쩌는 접근성. 위치에 따라 지산보다 가까울수도 있음.
-수도권 스키장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기후조건
-꽤 충실한 초중급~중급 슬로프 구성
-다른 스키장보단 덜한 리프트 대기시간
(6인승 고장나서 4인승으로 대신 운영했는데 생각보다 줄 많이 안섬)
단점
-낮만 되면 어김없이 무너지는 설질
-슬로프들이 조금 짧은 느낌(특히 래퍼드)
-강원권에 비하면 떨어지는 스키장 갬성
정상에서 한 지점으로 모이는것도 그렇고 산이나 슬로프 형태도 그렇고 언럭키 하이원 느낌 나네..ㅋㅋㅋㅋ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퇴근후 야(간)스(키) 하러 종종 올듯.
갓평이 그리워져서 내비 찍어봤는데 2시간 50분 뜨는거 보고 접었다.
바로 옆에 남이섬이랑 가평 있던데 데이트나 하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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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요? - dc App
예.... 서울부산 장거리연애라 만나면 알차게 보내야함 - dc App
ㅗㅜㅑ - dc App
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페가가 메가그린???, 페가는 상급경사인데.
원래 고수들은 레드에 가서 편안하다고 하는 사람들이지..다 없어보이는거라 ㅋㅋ
애초에 중급자라고 명시해둔 슬로프임 그리고 넓어서 경사 더 없어보임 중상급은 예전 골드 환타스틱 하단정도는 돼야.. - dc App
나중에 x5 마이페이지 가보셈. 강촌 라이딩 횟수 안찍혀있음 ㅋㅋㅋ
그러게 이거 절대 업데이트 안되는거야?! 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