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첫 개인 스키 지른 뉴비인데

자차 없는 뚜벅이라 주로 버스를 타고 돌아댕김

그러다가 집 돌아가는 일반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기절해있었는데
누가 운전을 JOAT로 한건지 기사님이 브레이크를 존나 쎄게 후리시더라고
자다가 몸이 앞으로 날라갈 정도로 물론 안전벨트는 하고 있었고


여튼 당시엔 뭔가 하고 별 신경을 안쓰고
집에 돌아와서 마른수건으로 스키를 닦아주려고 꺼냈더니


상판테일쪽에 말도 안되는 기스들이 불규칙적으로 엄청 생겼더라고??

처음에 당황해서 얼타다가 스키가방에 폴도 같이 넣어뒀다 보니
위에서 말한 급브레이크 때문에 스키가방이 굴러다니기라도 한걸까

따로 베이스에 상처 난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다고들은 하는데
그래도 큰맘먹고 산 새 스키가 원정 한번에 걸레짝아 됬다는게 너무 슬프다  다들 이런건 어캐 관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