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1. 일단 스키자체를 존나 즐겨라
2. 슬럼프가 오게되면 강습을 한번 받아봐라
3. 간지나고 이쁜자세로 타는것을 슬로프 경사를 높여가며 ‘정확’하게 연습해라
본인 초등학교때부터 매년 두세번씩 스키장 가던 관광스키어
중학교때 은인만나 패러랠턴 카빙턴 배우면서 깔짝대기 배움
그러고 성인된후 취업한뒤
저번시즌 스키를 오랜만에 탔었음
거기서 스키 존나 좋아했었지 를 깨닳음
취업후 직장인이기에 풍부한 자금원이 있었음
저번시즌 렌탈하면서 타다가 그지같은 장비에 빡침을 느껴 시즌 막바지 바로 토레스 달려서 복지카드로 풀장비 죠짐
올라운드스키 티탄1장짜리에 부츠는 플렉스 120짜리로
장비를 제대로 갖추니 안되던 카빙도 존나 잘되고 스키가 겁나게 안정적으로 바뀌면서 존나 쏘면서 댕김
그후 이번시즌 연습하다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오며 욕심이 생겨 회전스키로 바꿈
그러면서 탄 경력은 있어서 스키 컨트롤은 어느정도 자유롭고
유튭보면서 카빙턴도 하고 눌러타는것도 느끼고
숏턴도 어뜨케든 했음
근데 영상찍을때마 개판이거나 애매한 내자세를보고
강습을 4시간짜리 1회 받음
애매해보이는 이유들 다 교정 받구 (전경,알파인 포지션, 팔자세 등)
스노우 플라우, 슈템턴, 패러랠턴, 숏턴까지 배울 수 있었음
그러면서 카빙턴도 더 좋아지고 눌러타는거에 익숙해져서 카빙숏턴도 흉내정도는 낼수 있어졌지만
신나게 타기만하면 뭔가 발전이 없는거 같고
계속 자세연습만하면 또 그거나름대로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또 금방 카빙으로 달리게 되면서 고민을 많이했음
그러던준 하이원을 가고
제우스 헤라1에서 신나게 타다가
빅토리아1을 도전하니 후경으로 겁나빠지고 폴라인 기다리는것도 못하는 자신을보고 절망에빠짐
(전에는 그냥 그 슬로프를 내려왔다는것 만으로 난 잘탄다 빅토리아1도 탈줄안다 했겠지만 탈줄 알아지니 그것은 탄게 아니란 생각이 듬)
그뒤 헤라1에서 자세점검
그다음 헤라2에서 숏턴 카빙턴을 두세슬로프 연습하니
좀더 높은 경사의 슬로프에서도 기다리면서 눌러탈수있게되는 본인 모습을 보니 스키가 더욱더 재밌어지고 더 연습하고 싶어짐
결론 : 이번시즌 다끝나갈때 깨닳아서 시즌 끝나는게 너무 아쉬움
글쓰느라 고생했다
똥글에도 댓글을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부럽다. 나도 저럴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독학하면 아무래도 전경, abp 같은 기본중의 기본이 부족하게 되는듯 찾아보는게 카빙, 숏턴 이런거다보니 허리아래로 신경 마니 쓰거 위로는 잘 안 쓰는듯 (내 얘기)
ㅇㅈ 나도 독학으로해서 어정쩡한 팔자세 겁나 안고쳐짐 ㅋㅋㅋ
내가 그거 작년에 먼저 깨달았는데 이번시즌 다시 초기화됌 ㅇ.ㅇ 너도 내년에 다시 원위치댐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 매년 돌고 도는건가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