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족들이랑 새벽 세시에 출발해서
동해바다 일출도 보고
야무지게 아땡 레인보우 소개해주려고 했더니
강풍으로 인한 레인보우 메인 폐쇄...
정상 풍속이 18m/s인데 관광객은 억지로 받으려는 잼평..
곤돌라도 저속운행했다.
스카이워크에서 찍은 발왕산 남서쪽
시야는 좋은데 눈꽃은 다 날라갔다 ㅋㅋ
날씨 참 좋았는데 레인보우 못타는게 아쉬웠음.
아쉬운대로 드래곤캐슬에서 밥을 먹고
렌파로 내려갔는데
..?
실버 파라다이스만 운영하는데 줄 저렇게 서있는건 처음 봄
블루 리프트 줄..
골드 리프트 줄...
골드밸리
그냥 전 슬로프 설질이 완전 강설의 정석이었음.
골드밸리로 레인보우의 아쉬움을 달래던 중..
1시부터 레인보우 오픈한다는 말을 골드리프트 알바한테 듣고
부랴부랴 골드 파라다이스 타고
블루 타고
곤돌라 타러 왔더니 오픈으로 바껴있었다!
오늘도 역대급 관광객 줄..
두시에 도착한 레인보우는
평일보다 사람이 없었다.
레인보우 1 상단
에 남아있는 피클 ㅋㅋㅋ
레인보우 1 하단
강설인데 초입 경사에 아이스 없는건 오랜만인듯?
오후라 해까지 비쳐서 경사가 전혀 무섭지 않았다.
레인보우3
젼 슬로프가 이상하리만치 범프가 없었다..
오후 세시에 정설차 지나간 자국이 선명하게 보였음.
야무지게 네시까지 5번 돌고 렌파로 복귀
오늘 사람은 많았지만
뭐 원래 용평 휴일 사람 많은 정도였고
무엇보다 올시즌 20번정도 왔는데 그 중 설질이 최고였다.
원래 용평의 1~2월이 이랬는데, 올시즌 눈이 너무 와서 카빙스키 재미있게 타기 좋은 날들이 몇 없었는데 오랜만에 신나게 달린 것 같음.
렌보 닫았으면 빅토리아1 아폴로 타러 하이원 갈랬는데
내일도 약속의 땅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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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다 레인보우
인파 각오하고 아땡하러 오면 된다!! 내일은 더춥다 - dc App
오늘 레인보우 눈 정말 역대급이었음 - dc App
오늘이 한국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눈..ㅋㅋㅋ - dc App
오늘 레인보우 탄 초급러인데 강풍에 뉸물콸콸 흘리면서 렌보파 가자마자 뺨때리는 바람에 왜 닫혔는지 바로 알고 레드정상으로 갔지만 그 곳은 이미 대피해온 고인물들의 잔치집 이였고 블루 하고 더 레드 타면서도 심각한 인파에 현타 쌔게 올 쯤 렌보 다 오픈되서 갔었는데 1.샛길.3 전부 너모 재밌게 잘 탔다… 얼음이 하나도 없었어!!!
오늘같은날 타면 내가 평소보다 뭔가 잘타는듯한 느낌이지 ㅋㅋㅋ 체력소모도 덜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