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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을 갈 일이 있어 같이 탈 사람 없나 고민하던차에 슬로프펑크님 용평 오신다는 이야길 듣고 급 벙개를 조직했습니다

마침 이날은 인그님도 저 멀리 자택에서 먼길을 올라오신지라 더 큰 파티가 조직되었고 + 스붕이 한분이 더 합류하셨어요.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같이 스키를 타진 못했지만, 식당에서 잠시 매봉산신령님 얼굴도 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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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주말의 용평은 무시무시한 인파를 자랑했습니다. 그래도 뭐 20분 정도 대기하니 곤돌라를 탈 수는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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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스키를 보고 프리라이드 계열인걸 단번에 알아채고 보드쪽 랙에 걸어주시네요. 이제 용평에서 프리스키는 흔하지 않을뿐 신기한 스키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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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용평은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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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섯이서 다같이 신나게 골드랑 레인보우를 쏘았는데, 어우 진짜 올마/프리스키 타기 정말 좋은 날이었어요. 얼지 않은 범프가 레인보우 상단부터 3/4 분기점까지 신나게 펼쳐져 있더라고요.

다들 범프에 익숙하신 분들이라 신나게 돌아다닌 하루였어요. 고프로를 깜빡하고 안 가져온게 너무 후회되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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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넥에선 이게 맛템이라고 하더라고요. 날이 좀 추워서 시도를 못해봤는데, 다음번에 좀 더 날씨가 더우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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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뜻밖의 수확이 있었는데, 뉴골드를 언제부터 운영했대요? ㄷㄷ 맨날 팬스 쳐져 있어서 운영 포기한 슬로프인지 알았는데, 마침 뙇! 하고 열었더라고요.
덕분에 그동안 한번도 못 타본 슬로프 내려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어요.



날씨도 적당하게 추웠고, 눈도 좋았고, 일정도 다른분들이랑 잘 겹쳐서 신나게 약속의 땅을 즐겼던 하루였어요. 정말 잘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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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벤트 / 블랙크로우 버디 / 뵐클 켄도 / 디콘... 레인보우 오후 범프 즐기기 너무 좋은 스키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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