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주말스키어 + 간간히 평일연차쓰고타는
직장인임

떨어질건 알고갔는데
걍 경험해보고싶어서 18만원내고 
어제 레벨3 검정 보고왔어

작년에 티칭2 +8점 탄 정도 실력이고
(레벨2는 넘옛날에따서 비교의미가없을듯)

암튼 결과는 -12 ㅋㅋ 
레벨3의 벽은 역시 높다

밥먹고 스키만타는 사람들 모아놓고
합격률 10프로 미만으로 거르는거니
그럴수밖에 없다싶음..

후기는 점수가 역시 짜다는거

경사가 만만한 레드슬로프에다가
눈상태가 좋아서 다들 잘타는데도 
점수 빵빵터지는 경우가 없었음

기선전레벨로봐도 오 잘탄다 싶으면 +3
오 레벨3 처럼탄다 +0
잘타는데 쪼매 아쉽다 -3 
정도??

종목별로 참가자 대부분이
 267~268 점수대에 젤 많았던듯 


모글도 잘탄다고 레벨2 처럼
점수를 빵빵터트려주진 않은것같음
선수처럼 타도 +6~+7? (내가본건그랬음)

뉴레드 모글이 경사가 상당해서 
다른거 다 잘하고 모글에서 넘어지는 사람이 꽤 많았음

그래도 코스정비를 전날 빡세게 해놔서
어케 타지긴하더라

그전에 뉴레드 모글 완주해본적이 거의없는데
시험때 처음 완빵해봄 ㅋㅋ 결과는 -3


그리고 빕받을때 만원상당 식권을 줬는데
누가 시험보면서 점심때 스키하우스에서 
느긋하게 밥먹고있음;;

시험끝나고 밥먹을라니까
스키장 야간영업을안해서
가게들 다 문닫았드라

걍 식권주지말고 검정료 만원깎아줬으면함 ㅠㅠ

사실 기대안했다면서도
전날에 왁싱샵가서 비싼돈주고
왁스 잘나가는놈으로다가 먹였는데

게이트 구경도 못하고온 내가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