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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 96 177cm - 골드 약간 무너진 슬로프에서 카빙롱턴 편하고 재밌게 탈 수 있는데 허리가 96정도 되니 엣지를 걸려고 해도 심지어 옆으로 휘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들고 둔하게 (fuzzy) 걸림. 하키스탑할 때에도 제동거리가 길어질 것 같은 느낌

페레그린 72마스터 173cm - 마스터 스키가 무게가 있다보니 범프를 일반 모델보다 더 잘 뚫고 가는 느낌. 턴과 턴 사이가 쫄깃하게 이어진다는 느낌. 턴 진입이 엄청 민첩한데 뒤에는 안정감이 있음. 국내 스키장에서 탈 때 스키 한대 고르라고 하면 이 모델로 할듯.. (구 디콘모델) 송골매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음 날카롭게 파고들어서 롱턴 활강을 안정적으로 가능


시승회에서 sl 마스터 모델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고
페레그린 마스터를 타면서 왜 그런지 짐작을 해볼만 했음

오늘 설질에 그 사람들이 페레그린 마스터를 탔으면 더 낫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것 같음- 새벽에 추웠어서 강설이었지만 점점 봄햇살에 무너짐

한번만 빌릴수있을줄 알고 대회전계열을 안타본게 아쉽네 이것도 명기라던데

두대나 빌려탔으니 후기를 적는게 도리인거같아 올랴봄 ㅋㅋ


다수의 스키어는 강사가 아닌 이상 재미를 위해 하는거니 다치지 말고 노곤하고 행복하게 집에 돌아가자구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