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5 사이트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강촌 기록이 합산됐더라

0f9c8073c7806bf623ec86ec459c706b8bed7d1675449a50f2116262e390d5c8d32d11cf2667ab47c98bdd782f3cd40d27b36cb7

X5 시즌권 샀으니까 5군데 한번씩은 가야겠다는 목표는 달성함 ㅋㅋ
처음으로 한시즌에 5군데 간 것 같다.
원래 살면서 가본 스키장이라곤 용-하-휘-무-에-오 뿐이었음
ㅈ밥 스키장은 상대 안한다는 마인드였는데 웰팍 강촌도 스키만 탈거면 나쁘진 않더라..

그런거 치고는 너무 용평만,

0ee48873b5f06bfe23e681e5479c701895bec88fba5cd735dc1e7e3605c69dd28bdb1592339c27dbede4ee08aa4bbe4a9779060e

그것도 발왕산 산꼭대기만 올라간게 대부분이긴 한데...

7aef8473b1856bf123ecf0ed339c7019fe8cfac61b3b5c60b1c79a10210dc22f81a6910a16d76629a3c40d8edd03237061c46c07

0fef877eb28160f523e685e24e9c706b49d3505c3cdcc5c769cc0d19b119282eaad2101d706e08f66a7b5b931a273d41f6d4b64e

일자별 이용횟수
10회 이하인 날은 여친이나 가족이랑 같이 와서 관광하느라 못탔다.
맨날 혼자왔으면 450번은 무조건 찍었을텐데 ㅠㅠ

7c9bf374bc816df523ef8591459c706d8727dbd047842692597dea13b5de4d31a3009049a1cb7cf2a52fc09e2c6cd0c5af6146f5

요일별 이용횟수

--

가장 ㅈ밥 스키장인 ‘경남’ 양산시의 에덴밸리부터 보자
참고로 직장이 서울이고 집이 부산이라 휴가가면서 들른거임.
궁금해도 수도권에서는 오지마!!

099e877fb286698023eef0ed4e9c7018271be9141325bdb8942907d016006de3dd14bd47a4a6e250e096b14622cfca507f797540a1

0bee8305c3826f8223e78fe5409c7065e9bacbf331e504d12703c15b483e1278c573f5a03fa8f9c1154fb098dcdd565f09e57c2d4c

7bedf271c08319f423ecf2e7429c70190563013c9e4ef6eb5f5cdb747cc40b4e16b2acd6bd877aa9f3cbaa7ee0a8b41a26ff409589

79e58770c0f71bf123998eec429c701cf3006bfa9aec6feee551e89520ea12cbd3290e3d0fd19a8276f3e8dbb99013ab44c7d4858f

2월초 딱 하루 야간만 가긴 했다..
난 저 하얀걸 눈이라고 인정 못하겠다

09988077b3801af3239c83e6359c7068117fc121619b659fea88d45c549e05184f6d1ca7402ba158062677f83114bb30b489365ec9

2/11 엘리시안 강촌
딱 오전까지 정말 좋았던 설질!
그러고 2월 중순 이상고온으로 전국 스키장 설질이 다 망했지..

74e88773bdf06eff23ec8fed359c706f40708c372a995416b828fbd2502ead5bf2f6d6867a868aa5e6e8aa90099d637a74da049328

0cea827eb5f01af323ea8490359c7068461b56f558cfca9343782a55832a1d62d323a6c126d338070661ab3498be779e34b23278ab

0ce98177c783698523eef393409c7064cc4ba8568894e446c541f9314d461f8ac98a2a0ac68b8cfe1c07d789903b7e5cbbdfb167af

강촌은 탈만한 상급자가 래퍼드 하나뿐이라 아쉬웠다.
이것도 폭 좁고 급사면도 짧고 경사도 안쌔고..
그래도 가까워서 24/25에는 야간스키타러 자주갈듯!!

0ee98577c4806aff239ef2e6329c70646bc80e574b21384b4e23ff249111c4c0b2f64ad063c2409f48fc5db317df101bf55cf2bb2e

2/9 웰리힐리파크

미니 렌파/제우스 느낌의 스타익스프레스1
사람 없고 오전내내 피클이어서 좋았다.

사실 슬로프를 하도 처닫아서 탈만한게 이거랑 C2,C3 뿐이었음 ㅋㅋ

08ebf27ec6846a8723eef5e6329c706db4e7a3d52cdfb1ad27e52c3bd5e364d03b938382cfb1cb357838367b4ce646f95533d0387c

S1 5번 타고 챌린지 25번인가.. 무한 뺑뺑이 돌렸다.
리프트도 빠르고 슬로프도 짧고 넓고 설질도 좋고 사람도 없고
그야말로 훈련장 ㅋㅋ

7feaf27eb78b6b8423e784e2479c706b2293ae1f3e764a23e1fb0c413e5a5a7c25e79f56fb32769a919633700c3ec156d6b67561dc

근데 경치는 없다.
리조트 건물좀 용평 하이원 본받고 이쁘게 지어주면 안되나..?
나름 대기업인데 말이야

78eb857fb6f06af623e6f0ed349c706f0f5d4fb19eb799a5aec1556a1badfd9b3136f96a97e738f7f2cc1e4c800956d6a6d6877af1

전국에 몇 없는 하프파이프

스키장은 분명 연습하기 괜찮은데
규모나 경치나 뭔가 애~매 해서 40분 더달려서 용평 가게되는 스키장

74e9f571b7876c83239bf594429c7069985b9d451226a5eabeed3e16a59d65b183d362f54b003f7381790eb9cc7d2a196f611684fd

1/15 하이원리조트

용평 - 하이원 - 무주
국내 압도적인 쓰리탑이라 생각한다.
무주는 운영이나 기온이나 말이 많지만

09e98175c3f41df523ea8797339c7018f51dae60b0c168db95ec6e29b2ac71111fc1179bb41b4bd50b7e3fe6123e3806f6882bd38a

어쨌든 이렇게 하늘에서 노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스키장이 세곳뿐
(오투도 고도는 높지만 고도감은 셋에 비해 떨어진다)
관광러로써 아주 중요한 요소임..

7d998675c6f31ef623ef83e24f9c70641be5d988d56d3896a6ccd7057d0f31f7ba034a448a09865641fc80b751a4f7261166e6092c

하이원의 백미는 빅토리아라고 생각하는데
이날은 2만 개장해서 아쉬웠다.
1 타보려고 할때마다 레인보우가 발목을 잡아서...

78ecf371c48b60f323edf0ed4e9c706c4b1c007cd5a7746b3f5c738828f7cfd1e5b0eaee77d5616f7c1aea6f70772fffb3ebc58502

799f837eb0f16f8523e8f0e2309c7068909e8af03f729e17234d65cf22442e13dd5776e3d3f0f938d3d0793e4ebd7dede81008a844

빅토리아 리프트 타고 올라가며 보는 마운틴탑-허브는
하이원의 스케일을 느끼게 해준다.
사실 용평보다 연면적은 좁은데 협곡 하나에 슬로프를 다 몰아둬서..

0f9bf300b48b1aff23eef4e2419c70683f6eadd27ce31d7852b206797a657ba558f4e8a173ee34a3bd7af4bbd5241e0d5805a58b49

곤돌라만 3개 운영하는 스키장..

0ee8f600c0f66cf7239ef7e7419c706ff8ebc8b91a1a9a9f4d8c999b0ef5309abd510843c176a69dedd2644f3c206580533e19789f

레인보우 최상단의 눈꽃과 태백산맥을 보면서 관광 라이딩을 하고

749f8377c1876ffe23ee82e3359c706de24abfa697f5b31bd188e579460d19452cce631aa36d916c145b1dc46173c856af31b6b21f

빅2 급사면을 활주하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사진보다 실제로 가보면 경사가 쎄진 않다.
조금 긴 레드?

7be9f472b28468f423e782e2459c706accdbb3034b554dcd63ad7d6a489e32cc210bd9d6e50ef3a4a9ddc9b107b6327ee35ab64151

하이원의 또다른 장점은
야간에 1340M 마운틴탑을 개방해서 낭만있는 스키가 가능하다!!

7f988002c6831efe23edf2ed4e9c706810acbb34b3dd78bd6230287bdeae7ee600021f9bd5ed6ca12e82cd3b1f0f8b712716410987

그리고 건물이 비교적 신축이라 스키장 감성도 낼 수 있음.
X5 할인권 풀렸을때 마운틴콘도 최대한 잡았어야했는데 2번 예약하니까 솔드아웃되더라..

79998577bdf661f3239e8fe3479c7069073fb649ac4f5f411e87ed4edb896031a4aa246fb18711e3bbef00e37f84c522b426378e70

대충 1월부터 3월까지의 용평리조트

7ee5f277b5f61e8023e68393459c7069194df61d64c89b5cc0598bf6e168b5a85262758af50d13460edd2adc3a1c8c52d3c7a7b009

시즌내내 이어진 폭설(내일도 눈옴)

0b9b8071c4f66c82239b85ed469c70689ce566a35161c59c164be76acdaf00eaaadcda36e5c7a20981ced1f66dd2282d475d093f14

가장 아름다운 스키장

74e5f275b6826d8423e68396329c706a604a4309686d5d39558fb0c312794a516677795611c693290467a1f7ee7c753d17f1e7303b

미칠듯한 고도감

7ce8f272b7f060f723eaf393409c701ee94db7bfc4d9e97cff698fe265d6fec1e38c5b666e26f8947a5d3d24eb6745cedd8ca8c64e

무주 설천봉은 1500M가 넘지만 바다가 안보여서
실제로는 용평의 고도감이 우월함.

0ceaf676bc8b1ef423eff3e6469c706db7f8cf6e0a66fc0e780a424c9b1ead8b08d87689c744c8f43aaaee5845a430d35742370baa

레인보우에서는 태백산맥과 대관령과 동해바다를 보며 스키를 탈 수 있다.

0ee9887ebd846af2239e85e1409c706f277b4b7e9851bcd5bd551f5a579c53890bd1d5712663e8fc7182cc4aa012579e0f4cad0ed6

0ceaf405b7806bf723ebf5e3469c7069a244862f2e5e64d0a37820ad5fae7b16cb76611c7ef2bda31204333c0996058b136523cbf6

7a9e8502c7866cf323e7f0e7419c70183982e86955d66ad4b6c3b03623ab746c2d8289953eec33546a8b066240cd33a9294661f05e

78edf575c3866c8323e98396309c701bf1139048b62ad8e87f42a85d0a52ff89b8a95e00dd6cdf86b7d97b2138dcd3713906020e99

올해는 유난히 더 이뻤던 것 같다.
현재의 기상현상이 앞으로의 추세가 된다면
용평은 국내 압도적인 1황이 될 것

7eeaf57ec7f019f223ed86ed479c70649190a7c5be1c54179130ba1722cc2885328a74a9b01dce07f1053ba5f65589ac92478fd59b

09ed887fb2846a80239bf796379c706c39543fa7fa9a3eb3cd71463b014bd97234d822372f7e17338e9f1c5067287a670275ce55c6

0bef8905bdf661f6239d8f91429c70181e44b7af10d72f490ef7b5128782e4885c523f28b0c70a0d0446109daf0e8bff40d528a4c6

일도 바쁘고 콜로라도 원정도 준비해야해서 더이상 스키장은 안가지만 사진 돌려보면서 이번시즌 참 행복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용평 라스트 댄스 후기 많이들 올려주셈!!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