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강사가 가르칠때 바깥 어깨는 내리고 안쪽 어깨는 올리라고 가르치는데 어깨를 맞추는건 바깥발에 체중의 압력을 가한 결과물로 나타나는건데 인위적으로 그 결과물의 모양새만 갖춘다고 체중의 압력이 실리는건 아님. 다만 초중급자들이 그 느낌을 느끼는게 어렵다보니 차라리 그런 느낌만이라도 전달하려는건데 실제로는 그런 희미한 느낌이 아니라 고관절에서 번개 치듯 찌릿찌릿한 전율이 느껴질 정도여야 하지 이 느낌인가? 아닌가? 하고 본인도 모를 정도의 느낌이 아님. 제대로 그 느낌을 알려주는 유튜브는 보기 힘듦. 본 적이 없는거 같음
[일반] 어깨선에 관해
익명(118.235)
2024-07-19 08:07
추천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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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게 타야 그런게 느껴질텐데 그런 간땡이 튜닝이 강습으로 가능한건가? 안전한 스킹, 민폐니 뭐니 낄낄
100미터 육상선수들 달리는게 의외로 스키에서 추구하는 가압과 비슷함. 우사인 볼트가 원래는 그렇게 안빨랐는데 주법을 바꾸고나서 완전 달라짐. 그 바꾼 주법이 고관절에 체중을 최대한 실어주는 주법임. 어깨만 까딱까딱 높이 조절만 하는 방식은 안하는거보다야 낫지만 진정한 체중이동은 아님
어깨선을맞추면 자연스럼게 바깥발에 체중이 실림 어깨선을 맞추기위해서는 고관절을 산쪽으로 접는방법 밖에없는데 그럼 체중이 실릴수밖에없음 반대로 알려주면 이해하기도어렵고 산으로감 틀린 방법은 아니다 난 스키강사도아니고 어깨선 맞추라고 배워러 바깥발 체중으싣는법 배움
초중급 슬로프에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긴 해. 하지만 상급자 코스에서 스피디하게 달릴땐 그걸로 감당할 수 있는지 해봐. 어림도 없어
물론 어깨선 정렬만 한다고 해서 바깥발로의 가압이 되는 것은 아니다만, 처음 가르칠 때는 외력에 대응하여 바깥발 가압을 하는 느낌 또는 방법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어깨선을 맞추라고 함 또한, 어깨선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기대어 탈 수가 없어지기에 바깥발 위주의 스킹을 알아 가기 용이하다고 생각함 - dc App
다만 어깨선에 대해서 말을 할 때는 어깨만 낮아져서는 안되고 고관절이 낮아지면서 옆구리가 접히며 자연스레 어깨가 낮아지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고 지상에서 해당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강습을 함 ㅇㅇ - dc App
고관절을 어떻게 하고 어깨선을 어떻게 하고 일일이 신체의 각 부분을 조절하는건 쉬운게 아니고 상체의 축을 좌우로 이동시키면 각 관절에까지 가압의 느낌이 전달이 됨. 근데 강사조차 어깨선만 삐딱하게 해서 체중을 실어주는 모습으로 잘못 가르치는 분을 보게됨. 그건 옛날 교습법임
각 관절을 이 관절은 이렇게, 저 관절은 저렇게 각각의 모듈을 따로 신경 써서 움직이게 하는게 아니라 신체의 축을 의식하고 그 축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을 추구하면 각 묘듈은 자연스럽게 동기화되게 하는게 최근 추세임
니가 지금 말하는거 강습생한테 똑같이 하면 잘도 알아듣겠다 어휴
그래서 사실 초중급자에겐 가르치진 않음. 근데 유튜브보면 중급자에게도 안가르치면 안되지
누가 옆구리 손가락으로 찔렀을때 반응한다고 생각하면 쉬움
그 말도 맞는데 그 방식으론 어제는 감이 왔다가 오늘 해보면 감이 안오고 몇시간 타야 감이 돌아오는 단점이 있음. 아프리카 야생에서 기린이 태어나자마자 튀어야 사는데 한국 스키 현실에선 그 감 찾기도 전에 잡아먹힘. 그 방식은 느낌만 그런 느낌이라는걸 알려줄때 사용해야함
그렇게 느낌으로 강습안하려고 어깨선을 잡으라는 코맨트를 주는거라고 생각함. 이런 느낌으로 아픈 느낌이 나야하고 이런식으로 강습하면 강습생이 이해할 수가 없음. 어깨 안잡은 상태로 바깥발로 타려하면 안발에 어쩔수 없이 체중이 실림. 느낌은 강습생이 강습중이나 강습이후 스스로 느껴야하는 부분이라 자세를 잡아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일반스키어 본인 스스로 깨우칠려면 10년간 도 닦아야함. 그래서라도 알면 다행임. 그냥 그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기만 하면 웬만한 중급자는 몇일 연습하면 할 수 있는건데 내가 생각하기론 그거 알려주면 강습생 다 떠나가서 밥벌이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미지 트레이닝은 바나나가 최고야
강습생이 그 움직임이란게 뭔지 어려워 하니까 바나나같이 골반이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알려주긴 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머리통 무게가 최대한 실려야 하는데 머리통이 삐져나와서 무게가 덜 실려. 그래서 사토 히사야 비디오에도 그러면 안된다고 가르치잖아. 스키 탈때 세상이 흔들려서 보이면 안돼. 마치 우사인 볼트가 달리듯이 수평적인 움직임이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