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동부와 서부 지역 스키장비 성향이 판이하게 다르다.
왜냐면 서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거대한 산맥에, 빙하에, 파우더가 많은 곳이고
동부는 한국 보다도 작은 스키장도 많고 적설량이 적어서 , 인공눈에 의지한다.
그래서 서부는 허리가 넓은 올마운틴 스키가 많고
동부는 여기서는 On-piste 라는 그루밍 설질에 적합한 카테고리가 인기가 많다.
하지만 하지만...
Race 스키는 말그대로 레이싱을 하는 아마추어 선수나 학생, 코치들이 사용하며
데몬스트레이터 스키는 말그대로 스키 인스트럭터가 착용한다.
각자가 자기 스키 레벨에 맞춰서 사는 편이다
한국은 초급, 중급자가 (개나소나)
다 최고급 레이싱 스키나 데몬급 스키를 사야 되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그냥 그게 한국의 문화다
등산, 골프, 자전거, 스쿠버다이빙, 테니스, 모든 취미종목에 최고급,선수급, 프로급 장비를 화려하게 갖추려는 문화가 있다..
보여주기식 문화라고 본다 ㅎㅎ
정답 ㅋ 저도 동부입니다
데모급은 인터스키에 적합하게 만든 스키입니다. 양판 월드컵은 확실히 일반인들에게 오버스팩인 경우가 많지만 데모라인까지는 보여주기식이라기보단 한국 설질에 가장 맞는 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설 연휴에 동부 몬트리올 몽트랑블랑 원정계획중 입니다. (항공권, 에어비앤비 예약완) 개인장비 가져가는것땜에 아직 고민인데. 한국에서 타는거 - 피셔 rc4 wc sc mt 피셔 사기 전 타던거 - 살로몬 smax 10 어떤 장비가 좀더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왠지 살로믄 smax 10 이 끌리는 군요 ㅎ 몽트라블랑은 동부에서 제일 큰 스키장이구요. 잘 정설된 슬로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폭이 좁은 슬로프도 다양하고
또 모글에 있고, 눈도 자주 내려서 올라운드 성 스키가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몇일 계시는지 모르겠는데..피셔 가지고 가세용..올마운틴은 거기서 렌트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한국이랑 슬롭 컨디션이 좀 달라서..땡스키는 피셔로 정설구간 타시구 점심 후엔 올마로 범프런+경치 구경하는 스키 추천드립니다 :)
두분모두 정보글 감사합니다. 5일정도 스키탈 예정이구 혼자가서 현지 지인과 합류라, 두개 모두 가져가는것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역접 인과관계 화나게 만드네. 그리고 정보글인줄 알았건만, 하고 싶은 말만 써 놓은 개똥글을 써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