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키는 일명 카빙스키가 기본임..


딥사이드컷 스키, 쉐입드 스키(Shaped ski), 슈퍼사이드컷 스키라고도 불렸다


이걸 제일 처음 시도한 회사가 바로 94년, 95년도 엘란 이었다


94년도 이전 스키를 보면 크로스컨트리 스키마냥 일자로 통짜인 스키밖에 없었다. 이것도 타기 재밌다. 스키딩 숏턴(베데른) 잘됨


그때 엘란이 말하길, 스노우보드가 딥사이드컷을 가지고 있어서 기울이기만 해도 쉽게 카빙이 되더라.


그래서 스키에 적용한다고 설명을 하고 적용시켰음


당시 스키계의 얼리어답터였던, 박수철 데몬은 오스트리아 키츠빌에 오스트리아 데몬들이 엘란의 카빙스키를 타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카빙스키를 들여와, 누구보다도 빨리 카빙스키 레슨 비디오를 출시 했음


그당시 스키저널의 박수철 데몬의 오스트리아 여행기가 실렸는데, 그때에도 분명히 보수적인 스키 업계가 스노우보드의 딥사이드컷을 도입하는 것을


엄청 대단하다고 했던것으로 평가 했음..


한가지 추가하자면,


보드의 사이드컷 개념은 스키에서 먼저 나온게 맞음


하지만 딥사이드컷을 채택한것은 보드가 먼저이고, 여기 역으로 스키업계가 다시 그 아이디어를 가져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