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의 리라초가 있었다면

스키계는 횡계초, 도암중이다


어린시절 스키를 좋아해서 횡계초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횡계초 스키부에 들어가고 싶었다.

어느날 횡계초 라는 적힌 스키복을 입은 횡계초 스키팀을 레드 정상에서 만났다. 

5명이었고, 내 나이 또래였다. 약 초 4에서 초 5... 

몸 푸는거 같았다. 그들은 레드 슬로프를 단 3번의 턴으로 내려갔다. 거의 직활강급 GS 턴이었다. 따라 갈수가 없었다.


당시 용평스키스쿨은 대관령스키동우회가 운영했다. 지금도 하나?

이 동우회 출신들이 우리나라 스키협회를 다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우리나라 스키계는 대관령스키동우회와 고려대-현대성우 가문이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KSIA 회장인 박재혁 회장이 스키선수시절 고려대 스키부로 영입한것이 현대가의 정00이다. 

내 기억에 현대성우 계열사 회장일것이다.


축구협회 정몽규 삼촌뻘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고려대-현대가문 커넥션은 30년전 스키협회에도 있었다 ㅎㅎ

하여간 정몽규 out, 홍명보 감독 교체를 외쳐본다.ㅎ


대관령스키동우회는 재밌는게, 대부분이 횡계에서 농사 짓는 분들이다.

여름에는 감자농사지으시고, 겨울에는 알파인스키경기이사, 기선전 심판관, 인스트럭터 교장 굴직하게 활동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