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돈지암으로 다녔는데 비싸도 라커 혼자쓰면서 워낙 커서

스키복도 다 걸어놓고 다니고 바로 옆에 부츠 건조기도 있고 꽤 쾌적했단 말야.

슬로프 동선도 좋고 주차장도 가깝고 주말에 사람 많다고 해도 상급리프트는 금방금방 타고 슬롭도 그다지 안붐볐는데


근데 시즌이 심각하게 짧은게 아쉬워서 x5를 사려고 하니 과연 멀리까지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그냥 또 곤지암을 갈까.. 올해 추우면 모르겠는데 작년, 제작년 같으면 눈좋은 기간이 너무 짧아서..

눈안좋을 땐 아침 땡스키 2시간 지나면 전 슬롭 초토화가 되어버리니..


하이원이나 용평을 가자니 놀러가는게 아니라 타러가는거라 반나절씩만 이틀 타면 지겨워져서 1박만 하면 충분한데..

장비들 들고 왔다 갔다 하기도 귀찮을거 같고

시즌권을 곤지암이랑 x5 두개를 같이 살까 .. 아 갈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