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미국은 우리가 쓰는 카빙스키 보다는, 대부분 더비 없는 올마스타일이 주류임. 이게 꼭 콜로라도, 레이크타오 같은 대형 스키장뿐만 아니라, 내가 자주갔던 포코노산맥 블루마운틴도 마찬가지. 여기는 자연설 없고 전부 정설함.
하여간, 울나라는 확실히 좀 더 레이싱 시합처럼, 자세 낮추고 날세워서 카빙으로 타는데, 자세 좋게 타는놈 졸 많음. 국내스키어들 미국 동네리조트 가서 이렇게 타면, 다들 지켜보면서 스키선수왔다고 엄지척 해줄듯하다
반면, 미국은 거의 서서 타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타고 그래서인지 중간에 멈추는 비율도 현격하게 떨어짐. 나 양키형이랑 자주 타봤는데, 대부분 시작할 때 어디로 내려갈지 정하고, 각자 알아서 타다, 끝에서 만나서 리프트 같이 탐.
참고로, 필리/DC쪽에 놀라가면 포코노 블루마운틴이 원탑이고, 뉴욕으로 가면 헌터 리조트 가길. 참고로 미국 동네스키장은 숙박시설 전부 없다고 보면 된다
- dc official App
나는 저런 큰데는 안가봤고 포틀랜드에서 노예할때 작은 스키장들 가봤는데 미국은 프리스타일이나 올마 타기 너무 좋은 환경임. 펜스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펜스라고 해봤자 봉에 줄 한줄 감아놓고 그냥 가이드 역할만 하지 거기 들어가도 제제도 없음. 위험해서 들어가면 안될 곳에만 우리나라처럼 그물펜스 놓지
포트랜드 마운트후드쪽에 졸라 큰 스키장 있지 않나?
큰데는 못가봄
걔네들은 손해배상청구 안당함? 판사가 상식적인 나라인가
그런 행정적인건 모르겠음
그냥 자기 행동은 자신이 책임지는 게 보통인 문화인가보지. 이나라 사람들이 이상한거.
사안에 따라 실제로 소송도 일어나는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단순히 펜스 안 쳐져 있다고 승소하는건 못 들어봤어요. 이미 소비자가 "인지 한 상태에서(at your own risk)" 스키를 즐긴거기 때문에 그정도 위험은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는 문화가 자리잡아 있는거죠. 다만 소비자가 예측하기 힘든 + 리조트의 시설물 부실관리등으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보았을 경우 (예, 감전, 파이프 동파로 인한 피해) 소송이 진행되는걸 보긴 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state/province 바다 각자의 법이 있어서 한곳에서 승소한다 한들 다른곳에서 승소할 수 있다는 장담은 못합니다.
역시 이게맞지 한국은 시발 ㅈ같은 유류분같은 개념이 박혀있어서 일단 소송당하면 스키장이 손해보는게 디폴트값이라 펜스로 가두리양식밖에 안하지
미국 스키장은 대부분 사유지가 아님. 리조트는 오로지 리프트만 운영할뿐. 고로 하이킹해서 스키타도 리프트업체가 아무말 못함. 고로 스키장 절벽에 떨어져 뒤져도 누구한테 소송해야할지도 애매함
등산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크게다쳤다면 누구한테 소송할껴? 이거네ㅋㅋ
블루마운틴 가봤다. 꼭 스타힐에 fis공인 슬로프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