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들하고 겨울에 스키장에 방문하려는 쌩초보 뉴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글 써봄
나도 처음 스키를 신었던 순간이 있고 그때 여러 스키장을 돌아다니면서 탔음
일단 모든 스키장은 초급 슬로프가 잘되어있음. 즉 어디가 안전해요? 라기보다 사람 많으면 위험한게 맞음
사람이 많은건 이유가 있으니까 예로 비발디는 부대시설이 잘되어있고 무주는 전라도 및 경남 지역에서 가깝고
즉 본인과 친구들이 가기 제일 편하고 목적에 맞는 스키장을 선택하면 됨.
개인적으로는 스키가 목적이라면 사람 없고 저렴한 곳, 친구들과 겨울분위기도 내고 싶고 스키는 보조라면 부대시설 잘되어있는 스키장을 가면 됨
그리고 강습비용으로 친구들하고 맛있는거 먹는게 훨씬 좋다라고 생각되면 유튜브에 장비 착용법, 넘어지는 법, 스노우플라우턴 이라고 검색해보고 가면 좋을 듯
막말로 유튜브에 스키장 처음이라고 치면 자세히 나와있음.
정리하자면 "친구들과 가는 이유가 뭔지에 따라 스키장을 결정하면 된다" 모든 스키장엔 초급슬로프가 잘되어있음
사람 많은 곳은 이유가 있는법 처음 스키타러 가는 사람이 스키에 대해 뭐 대단한 관심이나 열정이 있을 가능성은 낮고, 본인이 스키 강사가 아닌 이상 쌩초보 가르치는거 굉장히 답답하고 재미없음. 그러다가 어느정도 타게되면 혼자서 중, 상급자로 튐 ㅋㅋ 그래서 어차피 그렇게 될거 걍 경치 좋고 시설 좋은 곳을 추천하게 되는거임 관광지로서 추억이라도 남겨야지 물론 단순히 가르치는게 목적이라면 가깝고 사람없는게 장땡이다. 근데 놀러가는거잖아?
태어나서 처음타시는분들
- 지산, 곤지암, 용평, 비발디는 처음타는분도 가서 배울수 있어요 단 하이원은 절대로 가지마세요
- 하이원은 분명 정상에서도 초급이 있다 카지노 구경하고싶다 해서 오거나 추천받는데 본인이 타본적이 있고, 중급이상에서 스키를 제어하면서 안전하게 탈수있는분만 오셔야합니다.
스키 부츠 신는법 :
https://youtu.be/m5R0xnLmyyA?si=aN6ept102fLKlQaU
스키
들고 이동하는법 :
https://youtu.be/pTSkjeDWXA8?si=Npvze-kI3bjSq-VF
스키장
처음 가시는 분들을 위한 9분 만에 S자 턴 배우기 :
https://youtu.be/XVcwkTPJJ-o?si=XfngsBUFprYQ3puV
강습을
받는게 좋지만 안받으면 꼭 위에영상보세요
특히 스갤러1님 말씀대로 가르쳐준다는 사람 왠만하면 믿지마세요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내돈, 내시간써서 스키장 갔는데 쌩초보 가르쳐주느라 본인 하나도 못즐기면서 가르쳐주는사람 거의없어요 95%는 조금 가르쳐줘서 대충만 탈줄알게되면 꼭 버리고 갑니다. 그래놓고선 나중에 대리러와서 온김에 중급도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끌고갑니다. 네 경험담입니다. 근데 스키 접하신분들 대다수는 비슷하게 당해보셧을꺼예요
스갤2번님 두번째 코멘트 맞말 처음배우다 좀 탔다싶음 상급자로도 끌려갔다는 얘기 많이 들음...ㅠㅠ 상급코스는 시즌강습 받고 많이 탄 사람 가는 곳인데
저도 20대초에 친한형따라 비발디 끌려가서 블루스도아닌 발라드 대려가더니 보드타는데 보드벗고 잡아주는게아니라 옆에서 말로만 가르치다가 여기까지만 내려와보라고 하면서 쭈욱~내려감 5분정도 기다려주더니 제가 너무 넘어지고 못내려가니까 버리고 놀러가더라구요 그때 정말 내려가는데 최소1시간~체감상 2시간은 넘게 걸린것 같네요 그후에 안탈까하다가 젊은 패기로 또 올라가서 또 타고 이러다가 대충 낙엽 비스므리하게 하니까 끝날시간이라고 마지막이니까 중급한번 가봐야지하고 끌려감 근데 재즈(중급)도 아니고 지금보니 레게(중상급)대려갔네요;; 제기억으로 초급이랑 이어졌거든요 그때 구르고 다치고, 그이후로 7년정도간은 스키장 거들떠도 안보다가 다른 계기가 생겨서 다니게되었었네요
ㅇㅇ그렇게 스키장 트라우마 많이 생기더라 그래서 돈들더라도 리조트 내부 1:1 강습이라도 듣는게 좋은 것 같음..
진짜 대부분 그러는거 같아서 나는 배울 때 제대로 배우라고 하고 아니면 가르쳐 줄테니까 같이 가자고 함 어차피 나야 시즌권 끊고 시간나면 주구장창 타러 다니기도 하고, 자격증은 없지만 강사 경력 있어서 완전 초보자들은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안 버리고 제대로 자세 봐주면서 가르쳐 주거든 ㅋㅋ 근데 주변에 오면 가르쳐 준다 그래도 멀어서 그런지 잘 안오더라ㅋㅋ
특히 초급 줄이 너무길다 중급가도 초급이랑 별차이 안나 중급이 오히려 경사가 있어서 빨리배워 이러면서 끌려가는데 운동신경있거나, 기본기는 익혀서 제어가능한상태면 몰라도 그게아니면 지옥을 맛보게됩니다.
저번 시즌에 강촌 갔는데 드래곤이었나 거긴 코너 코너 돌아서 내려 가야 되는데 5명인가 한 코너마다 다 누워서 내려 가던데 ㅋㅋㅋ 초보자 코스 만만해졌다고 중급 올려다 봤을 때 ㅈ밥이네 하고 올라 갔다가 조져지는 건 본인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ㅋㅋ 나도 첨 탈 때 용평 핑크 진짜 겨우 내려 왔었는데 ㅋㅋㅋ
강촌 중급이 유독 무섭긴해
스키 처음타던해에 웰팍 델타플러스도 힘들게 탔던게 생각나네..브라보는 꿈도 못꾸고..친구따라 탔다가 힘겹게 내려가고 친구들 동선 멀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