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산자부 산하 중앙공기업이라서
한전, 한수원, 전력거래소 , 가스공사 등
일반적인 공기업과 비슷한 채용루트를 타는데
솔직히 위에 언급한곳들보단 티어가 떨어짐
일단 근무지가 오지중에 오지이고 평생 정선에서 썩아야하니깐
연봉도 다른 메이저 공기업들보단 떨어짐
그래도 대충 3년차 5천정도는 되는듯한데
일반적인 9급 공무원들 보다는 높은 생애소득이고
타 리조트 업계 사기업들과 비교해도 처우는 훨 나음
원래 호텔 리조트 업계가 박봉으로 유명하거든
또 한가지 장점은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 특성상
관련 경력이 없고 관련전공이 아니어도 필기, 면접잘보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는거
60세 정년보장은 당연하고
특이한점은 전체 채용 티오의 절반을
폐광지역인재로 할당해서 일반 취준생들은
얼마 안되는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함
일반적으로 1년에 상하반기 두번 채용을하는데
카지노딜러 직렬이 제일 많이뽑고
(올해 상반기같은경우 일반 74명, 폐광지역인재 74명 뽑았네)
사무직은 엄청 적음(4명)
기술직같은 경우는 이것보다 더 적어서 안뽑는해도 있을정도
정말 강원랜드에서 일하고 싶다면
카지노딜러 직렬도 나쁘지않은것같음
일단 일반 사무직렬하고 차별없이 같은 공채급수로 시작하고
블라인드 채용 특성상 카드만져본적도 없는사람일지라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함
결론은
공기업 취업이 목표인 취준생이라면 딱히 장점이 없는 곳이지만
스키장리조트에서 일하고 싶은게 목적이라면 이만한 곳이 없다
이게 필기 과목인데 사무직렬은 공기업 취준생 고인물들이
많아서 1년이상 각잡고 준비해야 합격권에 갈수 있을듯하고
카지노 직렬은 채용인원이 많고 비선호직렬이라
커트라인이 훨 낮을것으로 예상됨
비전공자도 두세달 준비하면 충분히 비벼볼수있을듯
강랜입장에서는 폐광지역인재로 들어오는 애들이 많아야 좋음 일반으로 입사하는 애들은 정선 깡촌의 열악함에 못견뎌서 바로 퇴사갈기는 경우가 많아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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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이원 알바 할 때 내 또래 친해진 직원들 중 인근 출신이거나, 마음 먹고 자리 잡은 사람들에겐 그냥 꿈의 직장이고, 타지(특히 대도시) 출신들은 죄다 탈출 노리고 있었음.
랜드 인근 지역 급여 자체가 짠데 그래도 강원랜드 정도는 월급 진짜 많이 주는 편이고, 정년 보장, 복지, 출퇴근 셔틀 등등 영월/고한&사북/태백 주민들에게는 이만한 곳이 없지. 거기다 인근 지역 집값도 대도시랑 비할 바 아님. 태백 시내 지은지 10년 이내 아파트도 2억 안 넘고, 얼마전 새로지은 아파트가 3억 언저리에 이것저것 지원 받는 거 많아서 부담없이 들어갔다고 함.
미안한데 한전보다는 연봉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