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적다가 그냥 글써봐.


왁싱이야 뭐 왁스 녹여서 코팅하는건데 그건 문제 없어.

문제는 스크래핑이야.

스크래핑 하는 형들은 춥다고 안에서 하지마, 무조건 밖에서 마스크 쓰고 해.

스크래핑 할때 눈에 안보이는 미세 왁스가 분진처럼 날라다니는데 그거 형들이 다 마시고, 주변에 다 붙어.


형들, 그거 눈에 보이지도 않고 미세하니까 별거 아닌거 같지?

실내 스크래핑 계속 하면 그게 형들 폐 속에, 주변에 계속 쌓여. 그거 왁스라서 빠지지도 않어.

주변에 붙은거 닥아낸다고 걸레질 하잖아? 하나도 안닦여. 그래도 계속 닦아봐. 반짝반짝 광난다.

그리고 10년이나 20년 뒤에 폐병 올 수 있어.


그러니까 꼭 벗겨야겠다 싶으면 밖으로 들고 나가서 마스크 쓰고해.


왁스 먹이고 그냥 타도 상관없어. 한 두 런만 하면 다 벗겨져~

그래도 두껍게 울퉁불퉁하게 올라간 왁스가 보기 싫으면 다리미 밑에 키친타올 깔고 흡수시켜~ 그러면 끝이야

그래도 난 맘에 안든다. 꼭 벗겨야겠다. 그러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해.

스크래핑 할때 나오는 분진왁스는 형들만 마시는게 아니고 같이 사는 다른 사람들도 다 마셔.


괜히 빡시게 왁싱한다고 폐병 걸리지 말고 우리 건강하게 오래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