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길게 못써서 따로 적는다.

여행 세부 스펙이 있으면 북해도 한정이지만 맞춤 조언 가능하니 댓글 달아봐라



이하 보편적 정보다.

여느 여행이랑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몇가지 고려사항이 있다.



1. 항공사

- 스키/보드같은 스포츠용품은 별도 수하물로 취급

- 항공사마다 무료수하물 무게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짐을 잘 보고 결정하기


2. 인원 및 평균 실력 확인

- 슬로프 달리는거야 문제될 것 없음

- 슬로프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함정

- 혼자갈 경우 적당히 타고 적당히 빠져도 혼자 나올 수 있음

- 크루로 갈 경우에도 실력차가 있는 상태에서 함께 들어가면 서로 개고생

- 추가로 비압설 자연설이 처음이라면 적응시간도 개인차가 클 것

- 초행길이라면 하향평균을 기준으로 목적지를 고를 것


3. 일본 스키장의 난이도 함정

- 일본 대부분의 스키장이 비슷한데

- 초급이 중급이고 중급이 상급이고 다 한단계 위의 난이도임


4. 체류 기간

- 여행이라서 하루종일 타는 경우가 많아서 3일연속으로 타기 생각보다 힘듬

- 2일타고 하루 쉬는 로테이션을 추천

- 초행인데 기간까지 짧다면 리조트 하나만 조질 수 있도록


5. 날씨

- 영화같은 블루버드 데이는 생각보다 만나기 힘듬

- 눈이 많이오면 안보이고 안나가서 힘듬

- 바람이 많이 불면 리프트나 곤돌라가 운행을 안함

- 사실 이건 운에 맡겨야 함

- 단, 숙소위치와 렌트카를 조합하면 '그 날 최적의 스키장'으로 골라가는 방법도 가능


6. 예산

- 비행기, 숙소 빼고

- 리프트 비용이 스키장마다 엄청 다르다 (큰 스키장일수록 대부분 비쌈)

- #5와 물려 날이 안좋으면 못타는 경우도 있음

- 패키지로 가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 리프트권은 그날그날 구매하는 것을 추천

- 패키지라면 송영버스가 포함일 것이니 추가 교통비는 없을 것

- 패키지가 아닐 경우 교통비도 잘 계산해보고 갈 것 (은근 비쌈)


7. 이번이 인생최초냐 인생최종이냐

- 다음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으면 유명한데로 가라

- 가보고 괜찮으면 또 갈 것 같다? 그러면 중간정도 유명한데로 가라


8. 스키장 선택

- 이건 세부 스펙없이 추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