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차적응이 덜 되서 새벽에 깨면 잠이 안오는 관계로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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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공항의 상징의 토템폴


입국 심사장에 사람이 생각보다 적은 모습인데 사소한 헤프닝이 있었다..


캐리어에 보조배터리를 넣은 어르신들 덕분에 비행기가 1시간 딜레이 되버려서

2시간 정도 여유있게 예약해놓은 버스가 50분안에 타야하는 일정으로 바뀜ㅋㅋ


입국심사 받고, 이민성가서 워크퍼밋도 받고, 위탁수화물도 찾아서 공항버스까지 50분 이내로 수행해야하는

도전적인 일정으로 바뀌어버려 랜딩하자말자 개같이 달려서 1등으로 도착하여 그렇다


다행이 워크퍼밋을 주는친구가 겁나 쿨한녀석이라 3분만에 처리해주어서 문제없이 버스에 탑승하였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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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가는 고속도로 전경


사진을 대충 찍어 전해지지는 않지만 큰강과 설산이 어우러져 꽤 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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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이누슉


캐나다 원주민 이누이트의 상징물

휘슬러 곳곳에 깔려있다


사진의 이누슉은 휘슬러빌리지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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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곤돌라앞


보통 오후 3~4시에는 여기에 사람이 바글바글하지만 촬영일자 당시 오프닝위크 일요일 4시쯤,

다음주 목요일 부터 시작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어 모든 관광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는중이였다.



TMI

휘슬러에 취업하여 숙소를 배정받으면 숙소에 관계없이 모든 체크인을 글레이시어 직원숙소 오피스에서 진행하게 된다.


오피스가 저녁 6시 마감이라 만약 당일 체크인을 못하게 된다면 알아서 하루 묵을 장소를 찾아야하는데

다른 호텔들은 평일기준 150~300불 정도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

판게아라는 캡슐호텔이 가장 저렴한 옵션이지만 캡슐주제에 100불이나 받아먹는다.


다행이 일정에 차질이 없었기에 무난하게 체크인 후 본격적인 탕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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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캔스키 퍼포먼스로 이동


이번에 원래쓰던 스키와 부츠를 호주에 놔두고 왔기때문에 여기서 사용할 부츠랑 스키를 사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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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진행했던 시승식


뵐클, 살로몬, 팩션, 블랙크로우, 아토믹 등이 참가했었다



올시즌 휘슬러는 파우더데이도 많을거같고(희망) 프리라이드 이벤트도 많이 예정되어 있어서

오프피스트 활주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가장 부드럽고 다루기 편했던 qst92로 결정 98로 할까 고민했지만 진한 퍼플색깔에 본능적인 거부감이 올라와 92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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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씨부럴 스태프 패스가 근무 시작일이 되어야 활성화가 된다고 해서


풀결재로 하고 나중에 환불받는 형태로 결제 하게 되었다-ㅁ-

스태프 할인률은 40%


현재까지의 탕진

-162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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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 fitter가 와서 발을 측정하고 나에게 추천을 해주었는데 위의 3부츠가 가장 좋을것이라고 하였다....만


1. 발이 작고

2. 발등(볼륨)은 높은데다

3. 플렉스 120 정도 희망

4. 추가로 가능하다면 투어링 하이브리드


이런 옵션은 보유중이지 않았고ㅋㅋㅋㅋㅋ

현재 매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옵션중에 하나로 타협하거나

다른매장이나 온라인으로 너의 유니콘 부츠를 찾아서 구매하여 가져오면 피팅을 도와주겠다고 하는친구

시즌초라 개같은 조건도 만족할 줄 대략 짐작한 상황에서 멸망하여 ㅈㄹ 고민됬다ㅋㅋㅋ



현재상황

1. 이번주 목요일날 트레이닝 데이에 스키타러 가야함.

2. 블랙프라이데이 때문에 온라인 배송을 시킨다면? 개같이 딜레이될 예정.

3. 주변매장 둘러봐도 솔직히 가지고 있는거 거기서 거기인데 할인까지 못받음.


에효.. 매장에 있는거에서 타협보기로 결정 했다.

가져온건 25.5 Tecnica coch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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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륨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거진 확정적으로 발등이 낑길 예정

이너를 베이킹하고 발날과 발등에 패드를 붙이고 늘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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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탕진

-1623달러

-964달러

Total 2587


집에 돌아와 최대한 밤에 자서 시차를 맞추려고 했지만 개같이 실패

새벽에 일어나 그냥 아침에 스키타러 바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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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러레이터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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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콤 곤돌라 밑


저번주에 쏟아진 파우더는 4일간의 파우더체이서에게 이미 뭉개진 후였고 그루밍지역을 제외 한 모든곳에 범프파티가 열려있었다.


이미지트레이닝 했던 스킹은 발통증과 함께 박살★

다때려 치우고 숙소 가고자 하는 마음을 참아내고 스트레칭 해가며 6시간 정도 탔다.


결론은 그냥 온라인으로 발에 맞는 부츠를 추가로 구매했다ㅠㅠ


그리고 간과했던 문제가 추위였는데 호주에서 사용했던 베이스레이어가 얇아서 생각보다 엄청 추웠다

리프트 탈때마다 무릎과 관절에 얼음을 비비는 느낌


스키를 끝내고 베이스레이어 사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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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캔스키에서 아이스브레이커를 판매하였지만 스마트울로 다 교체된 상황이였다.

전부터 관심 있었으므로 바로 구매


현재까지의 탕진

-1623달러

-964달러
-350달러

Total 2937달러


한국도 이제 눈 펑펑 내렸으니 스키장 개장이 더 연기가 될 일은 아마 없지않을까 싶네용


가성비 좋은 시즌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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