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부산이라 가족이서 스키장갔다하면 무조건 에덴벨리였음.
그전엔 스키만 탔었는데 보드가 간지나서 초6때 엄마한테 졸라서 보드 탔음.
그전에 보드탈꺼라고 보드타는 형들이 입는 조오온나 긴 보드복 상의도 사고 엉덩이랑 무릎보호대도 샀음.
첫날 오전에 턴까지 속성으로 배우고 강사랑 빠빠이치고 오후부터 혼자 탔는데 엉덩이 보호대가 있는데도 씨발 너무너무 아픈거임
진짜 한 5번째 뒤로 넘어졌을땐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눈물이 흐르더라.
보드 너무 힘드네 시발... 보호대 있는데도 너무 아프네 하면서 엄마 앉아있는 2층 카페? 거기 갔더니 엄마가 "니 옷 다 얼었다!!!!"
알고보니 보호대고 자시고 보드복 상의가 존나길어서 엉덩이를 감싼채로 넘어질때 묻는 인공눈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얼었던거임
얼음을 엉덩이에 붙이고 뒤로 넘어지니 걍 존나 아팠던것...
그때 이후로 ptsd 와서 뒤로 넘어질것 같으면 팔 뒤쪽으로 빼서 팔부터 닿이게 넘어지다가 왼쪽 어깨 아탈골됐음. 지금도 왼쪽 어깨 팔 위로 올린뒤 뒤로 당기면 빠졌다가 다시 들어감 ㅋㅋ
몹쓸 판떼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