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날임에도 차 정기점검 받는 날이라서 스키장으로 늦게 출발..
아쉬운대로 X5중 그나마 가깝고 탈만한 슬로프가 많은 웰리힐리로 가려고 했으나
오늘 처음 오픈한 레인보우1이 너무 좋다는 속보를 듣고
충전하다가 개같이 목적지 변경
그렇게 둔내터널을 지나 웰팍을 떠나보내고 평창으로
캬
날씨 미쳤다!
서울에서 용평올때 게이같이 대관령IC에서 내려서 돌아오지 말고
진부IC에서 내린 다음에 수호랑로-원복길로 오면
올때마다 웅장한 발왕산과 레인보우를 볼 수 있다!
두 시 전에 도착
헐레벌떡 장비 챙기고 레인보우1 성님을 영접하러 갔다.
렌2(하단)은 제설중
하느님 2 상단은 언제 제설해주시나요?
날 좋고 뷰 좋고
캬
오후 2시가 넘어서 처음 들어왔지만
눈 상태가 정말 좋았다.
평일에다 기온도 낮아서 범프가 거의 없었음!!
캬
1상단
1중반부
가슴 뛰는 낙타등이 보인다...
아찔한 하단부
눈은 완전 강설이어서
제대로 엣지 안박으면 주르륵 미끄러지는 정도..?
관광러인 내 실력으로는 아직 이 경사를 감당하기에 후달렸다.
레인보우1은 파우더데이때 자연설이 폭신하게 쌓이면 난이도가 쉬워지니 두려운 게이들은 그때를 노려보자!
렌탈 숏스키 게이야... 여길 들어오면 어떡해 ㅠㅠ
1 급사 초반부에 숏스키 두개가 벗겨져있는데
사람이 안보여서 당황하다가 저~~~밑에 굴러떨어진거 보고 스키 주워서 신으라고 도와줌. 근데 바인딩 못풀어서 그것까지 알려줬다..
레인보우 주차의 특권
16시 넘어서 막스킹 타기 ㅋㅋㅋ
햐
그냥 너무 좋았다.
두시에 와서 7번 탔으면 나름 준수한듯
눈도 괜찮아서 더더욱 만족..
하기엔 이제 몸이 풀렸다고 생각해서
돌아오는 길에 웰리 야땡을 조지기로 했다.
웰리는 곤돌라 코앞에 시즌권 인증기가 있어서 좋은듯.
하앜
이 비클자국은 너무 부드러워서 1시간 후 감자로 변했다..
이야~
시즌 두번째, C3 오픈하고 처음 온 웰리.
C3
어째 지난시즌보다 경사가 살짝 완만해진 느낌
딱 3런 뛸때까지 눈은 기막혔다.
레인보우 1 타다 오니까 경사가 완만해보여서
딱 연습하기 좋았던 것 같음.
C1&2 제설중
1시간 후 감자밭이 된 C3..
C3 15번 타고
눈이 덜 망가진 C5도 타주기로 했다.
노뚝+렌탈+C3=와장창....
타다 보니 낭만있게 눈이 내려줬다..
눈 내리는 스키장 너무 좋고(쌓일 정도는 아님)
C3 15번, C5 15번 공평하게 타주고 스익으로 철수
용평 레인보우보다 챌린지 뺑뺑이가
연습하기에는 효율이 더 좋긴 한듯.
사람도 없고 리프트도 빠르고 코스도 짧고..
그래선지 웰리 챌린지는 뺑뺑이 도는 고인물들이 많다.
올시즌 들어 하루 기준으로는 가장 리프트를 많이 탄 날.
여한 없이 즐긴듯하여 너무 행복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최애 슬로프들이 오픈하니
시즌 중반에 접어듬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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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부럽다 - dc App
생각보다 할만했음 ㅋㅋ - dc App
80키로 와 ㄷㄷ
시속 80 개쩐다... 어떤 기술 사용하십니까
그냥 다이나믹 롱턴으로 찍은거같은데.. 속도 올리는건 어차피 쉬움 - dc App
사람 디게 적네
스키는 평일 주말은 오투 - dc App
70키로까지는 잘 찍히던데 80은 어케해야 찍힘? ㄷㄷ - dc App
의식하고 찍은 속도가 아니라... - dc App
어플 이름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