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금요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시승회가 있었다.
작년부터 모글명가 아이디원에서 한국수입사에서 별주한 인터스키가 나오고있다. 즉 아직 한국에만 풀린 스키라는거.

필자는 레벨3로 기존 유럽제 월드컵스키를 사용중이다.
아이디원에서 받은거 없고 소속도 아님.
타 브랜드에 비해 정보가 없어 스갤러들의 궁금증해소를 위한 글임.

내가 시승한 스키는 TR-TTR 165 로 국내인터시장을 겨냥한 스키임
먼저 스키가 조오오온나 편한데 회전력이 좋다.
쉭쉭 잘돌아가고 쉭쉭 잘 나온다.
오가사카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오가사카보다는 조금 더 묵직한 느낌.
모글베이스라 탑이 부드럽고 테일이 단단해 턴이 마무리될때 스키가 튀어나오는 속도가 좋더라.

아쉬운점은  유럽제 탈때만큼 때려밟으면 턴이 터지긴 하더라. 에지가 설면을 파고드는 느낌은 없었음. 즉 그립감은 잘 안느껴짐. 근데 또 에지걸면 불안하진 않아. 확실히 유럽제 탈때보다 힘을 덜써도 깊어지기 쉬웠고 편했다.
근데 설면이 단단하면 털릴거 같긴해.

사악한 가격이 아쉽지만 일제스키에 관심이 있고 유니크한 스키를 찾는다면 추천할만하다. 유럽제 레이싱스키의 묵직한 맛을 원하면 별로일테고 쉬운조작과 편하고 재밌는 스키를 원한다면 시도해봐라